금태섭 신당 '새로운 선택', 국회 앞에 당사 마련
내주 초 강서구청장 후보 발표하기로
금태섭 전 의원이 창당을 준비 중인 '새로운 선택'이 국회의사당 앞에 당사를 마련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새로운 선택'은 금주내 당사 이전을 완료하고, 다음주 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도 발표할 계획이다.
금 전 의원은 최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극동VIP빌딩 802호와 803호를 당사 사무실로 계약했다. 당사 이전은 8~9일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극동VIP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당선 당시 캠프 본부로 사용하는 등 여의도의 대표적 '선거 명당'으로 불린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지난 4·7 재보궐선거 당시 캠프로 사용했다.
'새로운 선택'은 사무처가 당 사무를 보고 선거를 준비하는 실무 중심으로 당사를 꾸린다는 방침이다.
당 관계자는 본지에 "여의도에 당사를 마련했다는 것은 많은 분이 쉽게 찾아올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선택' 창당발기인대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영등포 소재)에서 열린다. 창당발기인 대회 준비는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당 로고, 선거 복장 디자인 등 창당에 필요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는 내주 초 발표하기로 했다.
선거 결과는 신당에 대한 민심을 읽을 수 있는 리트머스 용지가 될 전망이다.
'새로운 선택'은 금주내 당사 이전을 완료하고, 다음주 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도 발표할 계획이다.
금 전 의원은 최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극동VIP빌딩 802호와 803호를 당사 사무실로 계약했다. 당사 이전은 8~9일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극동VIP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당선 당시 캠프 본부로 사용하는 등 여의도의 대표적 '선거 명당'으로 불린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지난 4·7 재보궐선거 당시 캠프로 사용했다.
'새로운 선택'은 사무처가 당 사무를 보고 선거를 준비하는 실무 중심으로 당사를 꾸린다는 방침이다.
당 관계자는 본지에 "여의도에 당사를 마련했다는 것은 많은 분이 쉽게 찾아올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선택' 창당발기인대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영등포 소재)에서 열린다. 창당발기인 대회 준비는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당 로고, 선거 복장 디자인 등 창당에 필요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는 내주 초 발표하기로 했다.
선거 결과는 신당에 대한 민심을 읽을 수 있는 리트머스 용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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