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계파보스 지시로 움직이는 여야 참 유감"
"왜 아직도 70년대 계파 정치 청산 못하나"
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계파에 줄 서서 눈치 보며 공천에 목 매달고, 시키면 앞뒤 생각 않고 무작정 돌격대 하고, 민심에 기반을 둔 정치보다는 계파보스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그런 정치인들만 판치는 지금의 여.야 여의도 정치는 참 유감스럽다"며 여야를 싸잡아 질타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들도 이런 계파정치의 폐해를 잘 알 텐데, 왜 한국정치는 아직도 70년대 계파 정치를 청산하지 못하는가?"라고 개탄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자신이 반대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강행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김남국 방탄과 이재명 대표 단식 돌입으로 지지율이 하락하는 등 여야가 '난형난제'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한 개탄으로 풀이된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들도 이런 계파정치의 폐해를 잘 알 텐데, 왜 한국정치는 아직도 70년대 계파 정치를 청산하지 못하는가?"라고 개탄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자신이 반대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강행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김남국 방탄과 이재명 대표 단식 돌입으로 지지율이 하락하는 등 여야가 '난형난제'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한 개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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