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 진실 규명 관심 없고 이재명 흠집내기만"
"검찰, 4일 오전조사 거부"
더불어민주당은 1일 검찰이 이재명 대표가 오는 4일 출석해 오전 조사만 받겠다고 한 데 대해 저녁까지 수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데 대해 "검찰이 진실을 밝히는 것에는 관심 없고 오직 정치수사로 이 대표와 민주당에 흠집을 내겠다는 의도 외에는 다른 해석이 어렵다"고 맞받았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당무일정상 4일에는 1차로 오전조사를 실시한 뒤, 다음주 중 검찰과 협의해 추가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검찰에 전했지만 검찰은 이를 거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비상식적인 정치 수사를 다시 한 번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기자들이 '검찰이 거부했다는 건 민주당의 해석인가'라고 묻자 그는 "오전에 조사를 받고 추가 조사는 다음 주 중 협의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며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한 것이나 거부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당무일정상 4일에는 1차로 오전조사를 실시한 뒤, 다음주 중 검찰과 협의해 추가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검찰에 전했지만 검찰은 이를 거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비상식적인 정치 수사를 다시 한 번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기자들이 '검찰이 거부했다는 건 민주당의 해석인가'라고 묻자 그는 "오전에 조사를 받고 추가 조사는 다음 주 중 협의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며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한 것이나 거부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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