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중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2일 검찰이 자신을 '봐주기 수사'하고 있다는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공세에 대해 옥중 입장문을 통해 강력 반발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날 수감중인 수원구치소에서 작성한 ‘더 이상 정치권의 희생양, 정쟁의 도구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변호인을 통해 공개했다. 김 전 회장이 옥중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회장은 입장문에서 “저와 쌍방울그룹을 부도덕한 기업인, 기업으로 매도하는 현실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다”며 “대북 송금 사건은 경기도와 그 관련자들의 제안으로 시작됐고, 투입한 자금도 회사 자금이 아니라 내 개인 자금이었다”고 주장했다.
800만달러의 대북 송금은 '경기도와 그 관계자들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한 것.
그는 그러면서 “진실이 호도되고 본인과 회사가 정치권의 희생양이 돼가는 작금의 사태를 보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쓴다”며, 특히 이 대표와 민주당의 '봐주기 의혹' 주장에 정면 반박했다.
구체적으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자본시장법 위반 등 무려 9개 항목의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최근(지난달 6일)에도 추가 기소를 당했고, 검찰이 범죄사실로 특정한 횡령 혐의 액수도 총 수백억원에 달한다”며 “금액과 조사 대상만 보더라도 도대체 어느 부분을 검찰에서 봐주기 수사 했는지 납득 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그는 또 “저는 노상강도도 깡패도 아닐 뿐더러 한 기업의 수장이었고, 한 가정의 가장이다. 이런 표현은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큰 치욕”이라고 반발했다.
이재명 대표가 자신을 '노상강도', 한동훈 법무장관은 '깡패'라고 표현한 데 대한 반발인 셈.
아울러 그는 “정치와는 거리가 먼 기업인일 뿐인데, 일부 정치인이 저와 경기도 대북 사업에 함께 했던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정쟁에 이용하고 있다”며 “과거에 우리 국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고 후원한 이력이 있을 뿐인데, 그 이유로 저와 회사는 지속적으로 공격 당했고, 지금은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진실을 말한다는 이유로 후원했던 정당으로부터도 비난을 받고 있다”며 민주당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달 11일과 18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 대납 지원 사실을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보고했다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고 증언했고, 그후 그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가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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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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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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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자신의 부모 얼굴을 모른다는 말과 같을 정도로 줄리(=김건희)를 많이 만났고 특히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앞에서 마주친것만 수십차례이므로 줄리가 김건희가 아니라고 하는것이 거짓말이다 더탐사 [줄리(=김건희)를 수십년간 목격한 안해욱 회장-경찰 진술] https://m.youtube.com/watch?v=nEFCkl2Fkqg
] Корее приравнивается чуть ли не к профессии гейши [гейши=geisya(게이샤)] (우크라이나 키이우 에 본사가 있는 언론의 김건희 기사 번역) https://www.youtube.com/watch?v=u85SV0zj9-E https://m.cafe.daum.net/shogun/8jpK/12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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