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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이재명의 불체포특권 포기, 만시지탄"

"국회가 방탄 의혹에서 해방되는 계기 되기를"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에 대해 "만시지탄"이라고 말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체포권리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돈봉투 의혹 체포동의안 표결 이전에 이 선언이 나왔더라면, 진즉에 대선공약이 제대로 이행되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떨굴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나 오늘 약속을 계기로 국회의원의 특권이 하나둘 사라지고 우리 국회가 방탄 의혹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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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갈길 헤메는 정의당

    특권이 아니라 보호장치라고 생각하는데.. 국가 권력에 얼마나
    무기력해지는지 지금 당하는것 보면 알지..
    지들이 저 상황이 되면 딴소리 하겠죠.
    진중권이랑 잘 타협해서 연명이나
    약싹빠른 진중권이 먼저 손절해 버렸으니.. 이제 어찌할꼬.

  • 0 0
    민주당은 낙연이한테 돌아가는게순리

    개구리 재앙이같은 개쌍도종자들은 이제 붙이지 말아야한다

  • 0 0
    아가리닥쳐

    쓰레기폐기물정당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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