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재명, 이제 와 '구속영장 오면 응하겠다? 몰염치 극치"
"'5포 당'이 무슨 '5포 정권'이라 비판?"
국민의힘은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으며 국민께서는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라는 낯부끄러움과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고 질타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적어도 당내 숱한 비리 사건에 대한 진솔한 사과 정도는 있을 줄 알았건만, 고작 여섯 문장의 그나마도 하나마나 한 '변화와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는 말뿐"이라고 힐난했다.
특히 "돈봉투 사건으로 ‘민주주의’를 포기하고, 김남국 코인으로 ‘도덕성’을 포기하고, 굴종 외교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포기하고, 온갖 성비위로 ‘성인지 감수성’을 포기하고, 불체포 방탄으로 ‘민심’까지 포기한 ‘5포 민주당’이 대체 무슨 자격으로 윤석열 정부를 향해 ‘5포 정권’이라 비판하는가"라고 반문한 뒤, "당장 이 대표 본인부터 노웅래, 윤관석, 이성만 의원까지 일반 국민이라면 상상도 못 할 방탄 특권으로 법망을 피해갔기에,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는 소설 ‘동물 농장’을 인용한 대목에선 실소를 금할 수밖에 없다"고 비꼬았다.
그는 "연설 내내 자신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없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놓고서는 '윤석열 정권과 경쟁하지 않겠다'는 황당한 궤변을 더는 듣고 있기 힘들 지경"이라며 "이미 겹겹이 방탄조끼를 입어놓고서 사과 한마디 없이 큰 결단이라도 하는 것처럼 이제 와 '구속영장이 오면 응하겠다'는 모습은 5분 신상발언을 보는 듯한 몰염치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적어도 당내 숱한 비리 사건에 대한 진솔한 사과 정도는 있을 줄 알았건만, 고작 여섯 문장의 그나마도 하나마나 한 '변화와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는 말뿐"이라고 힐난했다.
특히 "돈봉투 사건으로 ‘민주주의’를 포기하고, 김남국 코인으로 ‘도덕성’을 포기하고, 굴종 외교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포기하고, 온갖 성비위로 ‘성인지 감수성’을 포기하고, 불체포 방탄으로 ‘민심’까지 포기한 ‘5포 민주당’이 대체 무슨 자격으로 윤석열 정부를 향해 ‘5포 정권’이라 비판하는가"라고 반문한 뒤, "당장 이 대표 본인부터 노웅래, 윤관석, 이성만 의원까지 일반 국민이라면 상상도 못 할 방탄 특권으로 법망을 피해갔기에,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는 소설 ‘동물 농장’을 인용한 대목에선 실소를 금할 수밖에 없다"고 비꼬았다.
그는 "연설 내내 자신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없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놓고서는 '윤석열 정권과 경쟁하지 않겠다'는 황당한 궤변을 더는 듣고 있기 힘들 지경"이라며 "이미 겹겹이 방탄조끼를 입어놓고서 사과 한마디 없이 큰 결단이라도 하는 것처럼 이제 와 '구속영장이 오면 응하겠다'는 모습은 5분 신상발언을 보는 듯한 몰염치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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