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외환은행 5억달러대에 인수 추진
FT, 협상타결까지 4주 정도 소요 예상
영국계 은행인 HSBC가 외환은행을 5억 달러 수준에서 인수하기 위해 대주주인 론스타와 접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 매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HSBC가 외환은행 지분 51%를 5억~5억5천만 달러에 인수하기 위해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와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측이 구체적인 합의까지는 4주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이 신문은 덧붙였다.
이 신문은 이번 매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HSBC가 외환은행 지분 51%를 5억~5억5천만 달러에 인수하기 위해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와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측이 구체적인 합의까지는 4주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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