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가 급등에 코스피 2%대, 코스닥 4%대 급등
원/달러 환율은 2.8원 하락에 그쳐
14일 주가가 미국 주가 급등소식에 동반 급등했다. 코스피는 2%대. 나스닥은 4%대나 올랐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찔끔 하락에 그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거래보다 49.68포인트(2.30%) 오른 2,212.5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37.79포인트(1.75%) 오른 2,200.66에 거래를 시작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장중 2,220.54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650억원, 3천640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린 반면, 개인은 6천231억원을 순매도로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무려 26.65포인트(4.09%) 급등한 678.24에 마쳤다.
지수는 13.58포인트(2.08%) 오른 665.17에 시작해 모처럼 외국인이 적극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847억원, 1천44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천388억원을 순매도했다.
그러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428.5원에 거래를 마쳐, 환율 불안 심리가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찔끔 하락에 그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거래보다 49.68포인트(2.30%) 오른 2,212.5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37.79포인트(1.75%) 오른 2,200.66에 거래를 시작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장중 2,220.54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650억원, 3천640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린 반면, 개인은 6천231억원을 순매도로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무려 26.65포인트(4.09%) 급등한 678.24에 마쳤다.
지수는 13.58포인트(2.08%) 오른 665.17에 시작해 모처럼 외국인이 적극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847억원, 1천44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천388억원을 순매도했다.
그러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428.5원에 거래를 마쳐, 환율 불안 심리가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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