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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민생안정특위 위원장에 재선 류성걸

여야 모두 위원 구성 마쳐

국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재선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류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당 간사로는 재선의 김정재 의원이 배치됐다. 윤창현·조은희·장동혁·강민국 의원은 위원으로 선임됐다.

민주당도 특위 구성을 마쳤다.

부단장은 3선 이학영 의원이 맡고, 야당 간사는 정책위의장인 재선 김성환 의원, 위원은 최인호, 김경만, 오기형, 이수진(비례) 의원이 맡기로 했다.

앞서 여야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민생경제안정 특위를 구성하고 10월 31일까지 활동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합의에 따라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고, 위원은 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6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3명으로 정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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