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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정보리서치] 김동연-김은혜 '0.6%p 차' 초접전

尹당선인 직무수행에 대해서도 찬반 팽팽

<코리아정보리시치>의 경기도지사 선거 조사결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0.6%포인트 차 초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에 따르면, <뉴스핌> 의뢰로 6~7일 이틀간 경기도 유권자 1천명에게 경기지사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동연 42.9%, 김은혜 42.3%로 집계됐다.

다른 후보는 5.1%, 없음/모름은 9.7%였다.

지역별로 중남부권과 북부권은 김은혜 후보가 앞서고, 서남부권과 동부권은 김동연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직무 수행에 대해서도 긍정평가는 45.2%, 부정평가 44.8%로 찬반이 팽팽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해선 긍정평가가 50.1%, 부정평가가 41.6%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선전화 RDD(13%), 휴대전화 가상번호(87%)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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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breadegg

    으 ㄴ혜

    때문에 탄핵당한다.

  • 2 0
    흐흐흐

    유선전화 13%?!
    으네는 안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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