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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R] 오세훈 52.6% vs 송영길 41.0%

40대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국민의힘 후보 앞서

6.1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에 따르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1~2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813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은 50.5%로 42.6%를 기록한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4%p) 밖인 7.9%p 격차로 앞섰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앞섰다. ▲20대 민주당 후보 40.4%, 국민의힘 후보 46.2% ▲30대 민주당 후보 43.2%, 국민의힘 후보 48.3% ▲40대 민주당 후보 55.4%, 국민의힘 후보 42.9% ▲50대 민주당 후보 44.5%, 국민의힘 후보 48.3% ▲60세 이상 민주당 후보 34.5%, 국민의힘 후보 61.0% 등이다.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민주당 유력 후보들간 가상대결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오세훈-송영길 양자대결에선 오세훈 52.6%, 송영길 41.0%로 격차가 11.6%p였다.

오세훈-박영선 양자대결에선 오세훈 52.1%, 박영선 42.7%로 격차가 9.4%p였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없다'라는 의견이 28.1%로 최다였다. 그 뒤로 송영길 17.2%, 박영선 11.8%, 추미애 11.3%, 박주민 9.3%, 임종석 6.7% 등 순이었다. '기타'는 9.0%였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6.8%, 국민의힘 35.5%, 국민의당 8.8%, 정의당 3.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유선전화RDD 10% 자동응답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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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2 2
    윤 쩍벌 이놈 새끼를 지옥으로 보내자

    기차의자에 구두족발을 올리는것 하나만 보면,
    이놈 새끼 인성을 알수있다

  • 3 0
    민주당 누가 나오든 참패 확실

    땡처리용으로 애송이 박지현이나 내보내

  • 4 1
    오세훈 당선확실

    앞으로 민주당 나오지마라

  • 12 7
    again 2006

    발목만 잡는 민주당 2006년처럼 지방선거로 압도적 심판한다

  • 5 7
    서울은 오세훈이다

    강남 3구 부자들은 재산증식 위해 80% 이상 오세훈 찍어
    강북 강서 강동 서민들은 재개발 기대감으로 오세훈 찍어
    민주당 승리할 수 없는 상황

  • 1 6
    마지막 불꽃

    LTV DSR 규제 풀어야
    2030에게 아파트 넘길 수 있거든.
    설거지 하려면 오세훈이 필요해.

  • 2 8
    강남 3구

    강남 3구, 오세훈 몰표다.
    오세훈 당선확율 90%다.
    내 재산 불려준다는데, 왜 안 찍겠나?

  • 3 7
    종부세 폐지, 재건축 재건축

    서울은 철저한 이익투표 지역이다.

    종부세 폐지, 재건축 재개발
    기대감 꺼트리지 않는 한,
    오세훈이 이긴다고 봐야 해.

  • 6 10
    이것밖에 차이가 안나나?

    문재인은 조국 추미애 박범계를 통해 검찰장악하여 전횡 일삼고, 이제 정권이 바뀌어 검찰장악이 안되니, 검찰수사권 박탈하겠다고? 이런 후안무치가 또 있울까?

  • 5 9
    궁물 후보 송영긜

    궁물이 있으면 어디라도
    똥궁물이여도
    송영끨

  • 6 5
    거시기들은 또 무조건 ᆢ

    참 나라망치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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