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출마. "위기의 강원도 살리겠다"
"강원도정(道政)까지 교체해야 진정한 정권교체"
국민의힘 김진태 전 의원이 23일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시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과 함께 위기의 강원도를 살려내겠다"며 "대통령에게도 기회의 땅이었던 강원도를 비로소 대접받는 강원도로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우리 강원도민들은 윤석열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강원도가 홀대받지 않고 다른 곳보다 더 발전하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결과 국민과 강원도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드디어 정권교체가 됐다"며 "그러나 강원도에선 강원도정(道政)까지 교체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문순 강원도정 등 지난 12년 민주당 도정을 질타한 뒤, "이번에 도정을 교체하지 않으면 이런 일들이 또 반복된다. 더 이상 속지 말자"며 "저는 새 대통령에게 분명히 요청하고, 대통령과 함께 위기의 강원도를 살려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 강원지역 규제 완화 △ 교육경쟁력 회복 △ 광역 순환교통망을 구축 △ 춘천~원주~강릉 등 5대거점별 新성장산업 집중 육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시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과 함께 위기의 강원도를 살려내겠다"며 "대통령에게도 기회의 땅이었던 강원도를 비로소 대접받는 강원도로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우리 강원도민들은 윤석열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강원도가 홀대받지 않고 다른 곳보다 더 발전하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결과 국민과 강원도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드디어 정권교체가 됐다"며 "그러나 강원도에선 강원도정(道政)까지 교체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문순 강원도정 등 지난 12년 민주당 도정을 질타한 뒤, "이번에 도정을 교체하지 않으면 이런 일들이 또 반복된다. 더 이상 속지 말자"며 "저는 새 대통령에게 분명히 요청하고, 대통령과 함께 위기의 강원도를 살려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 강원지역 규제 완화 △ 교육경쟁력 회복 △ 광역 순환교통망을 구축 △ 춘천~원주~강릉 등 5대거점별 新성장산업 집중 육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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