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지수 이틀째 폭락, 208p 하락
서브프라임 부실 등 미국 금융-기업에 대한 불신 확산
미국 증시가 27일(현지시각) 전날에 이어 이틀째 큰 폭으로 떨어졌다.
뉴욕 증시는 미국의 2.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서브프라임 부실 우려 및 부실 기업들의 연쇄 도산 우려로 200포인트 넘게 급락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208.10포인트(1.54%) 하락한 13,265.47에 거래를 마감, 1만3천3백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37.10포인트(1.43%) 내린 2,562.24,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3.71포인트(1.60%) 하락한 1,458.95로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 증시도 마찬가지여서,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6,215.20로 전날보다 36.00포인트(0.58%) 하락했다. 독일 DAX 지수도 57.28포인트(0.76%) 내린 7,451.68에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CAC40 지수도 31.09포인트(0.55) 하락한 5,643.9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미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4%로 예상치를 웃돌자 장 초반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신용경색 우려가 재차 확산되면서속락했다.
뉴욕 증시는 미국의 2.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서브프라임 부실 우려 및 부실 기업들의 연쇄 도산 우려로 200포인트 넘게 급락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208.10포인트(1.54%) 하락한 13,265.47에 거래를 마감, 1만3천3백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37.10포인트(1.43%) 내린 2,562.24,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3.71포인트(1.60%) 하락한 1,458.95로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 증시도 마찬가지여서,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6,215.20로 전날보다 36.00포인트(0.58%) 하락했다. 독일 DAX 지수도 57.28포인트(0.76%) 내린 7,451.68에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CAC40 지수도 31.09포인트(0.55) 하락한 5,643.9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미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4%로 예상치를 웃돌자 장 초반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신용경색 우려가 재차 확산되면서속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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