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때 조직된 민중총궐기투쟁본부를 계승한 민중공동행동이 12일 "촛불항쟁의 수혜로 '촛불 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부가 민의를 외면하고 4년을 허비했다"며 문재인 정부를 맹질타했다.
전국민중행동 준비위는 이날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문 정부의 4년은 ‘맹목적 대미 추종’, ‘재벌존중 민중무시’. ‘무늬만 개혁’, ‘적폐 부활’의 4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자산·교육 등 사회적 불평등이 유례없이 심화하고 있지만 이를 혁파하고 사회 정의를 확립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은 실종됐다"며 "적폐 청산과 사회 대개혁 요구는 권력기구 장악과 '무늬만 개혁'으로 전락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촛불이 명령한 '나라다운 나라'는 간데없고 '이것이 나라냐'는 민중의 분노가 다시 터져 나오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면서 “민중에게는 이 정부를 심판하고 다시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촛불을 들어야 하는 엄중한 과제가 부여됐다. 우리는 이용당하고, 기만당하고, 배신당한 촛불 민의를 되살리는 엄중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다시금 총궐기 깃발을 들고자 한다”고 강도높은 대정부 투쟁을 예고했다.
준비위에는 민중공동행동에 참여했던 민주노총·전국농민회총연맹·한국진보연대·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보건의료단체연합·사회진보연대 등 30개 단체가 우선 참여했다.
이들은 대선을 앞둔 내년 1월 전국민중대회 개최를 목표로 오는 11월 노동자 총파업과 농민 출하 거부 등 부문별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불평등 해소와 노동 기본권 확대, 재벌 개혁, 국가보안법 폐지, 평화통일 등 의제를 두고 매월 '민중공동행동의 날'을 개최할 계획이다.
낼모레면 70으로 나는 민주당을 아끼고 지지한다 무려 내 부모시대때부터 지지해온 오로지 민주당맨이다 지역당원으로 당비도 내고있다 횃불드는 시민이 광장에 모이면 문재인 정권을 몰아내는데 앞장서겠다 다시 개조하여 출발하는 정통 민주당이 되는데 미력이나마 힘을 다하겠다 지금은 사기꾼들이 그것도 무능한 친문들이 주뎅이만 나불나불거리며 온통 진흙탕을 만들고있다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3437 [단독] 김명국(가명)북한군 출신 탈북민의 518 북한군 개입설 창작 증언 녹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근거없는 소문에 상상을 보탠 이야기가 뉴스화되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지 몰랐어요,.)
문통령은 촛불을 승계한 것이 맞다. . 허나, 밑에 것들이 워낙 골통들이라서, 그 골통들의 등쌀에 휩쓸렸을 게야.. . 전국민 보편 지원의 금쪽같은 기회를 저낙년, 홀랑김의 등쌀에 말아 먹은 것이 치명타였다. . 차기 대통령의 그림을 깔고, 일을 추진하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늦었지만 다행이다 횃불을 들어야할 시국이다 저 석두들이 오만할대로 오만하여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더러운 정치공작을 동원하여 친문정권을 연장시키려고 한다 책임있으면 응당 거기에 맞게 책임을 져야 하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여전히 주뎅이는 지송이라고 하면서 친문정권 연장이라고 연일 써 재끼고 있다 단언컨대 친문이 계속 나대면 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