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오세훈, 적합도-경쟁력 모두 안철수 앞서
박영선과 양자대결서 모두 오차범위밖 선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적합도와 경쟁력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모두 앞섰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14일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따르면, <머니투데이><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지난 13일 서울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범야권 단일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라고 물었더니 오세훈 후보 36.5%, 안철수 후보 33.2%였다. '없음'은 17.7%, '그외 후보' 7.1%, '잘모름·무응답'은 5.6%로 집계됐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만약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대결했을 때 범야권에서 다음 중 어떤 후보가 나서야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은 결과도 오 후보 40.5%, 안 후보 37.5%로 오 후보가 앞섰다. '없음'은 14.5%, '그외 후보' 4.6%, '잘모름·무응답'은 2.9%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 성향 응답자들이 안 후보(35.5%)보다 오 후보(53.0%)의 지지율이 높았다. 중도 성향에서는 안 후보 42.8%, 오 후보 40.1%로 팽팽했으며 진보성향에서는 오 후보 33.7%, 안 후보 29.8%로 나타났다.
오세훈-박영선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오세훈 46.2%, 박영선 36.1%로 오 후보가 10.1%포인트 앞섰다.
안철수-박영선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 46.7%, 박영선 34.8%였다.
야권 단일화에 실패해 박영선, 오세훈, 안철수 후보의 3자 대결이 이뤄질 경우에는 박영선 33.0%, 오세훈 32.5%, 안철수 27.9%로 조사됐다. '그외 후보' 3.3%, '없음' 2.1%, '잘모름·무응답' 1.2%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RDD 19%, 휴대전화 가상번호 81%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율은 4.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4일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따르면, <머니투데이><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지난 13일 서울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범야권 단일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라고 물었더니 오세훈 후보 36.5%, 안철수 후보 33.2%였다. '없음'은 17.7%, '그외 후보' 7.1%, '잘모름·무응답'은 5.6%로 집계됐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만약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대결했을 때 범야권에서 다음 중 어떤 후보가 나서야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은 결과도 오 후보 40.5%, 안 후보 37.5%로 오 후보가 앞섰다. '없음'은 14.5%, '그외 후보' 4.6%, '잘모름·무응답'은 2.9%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 성향 응답자들이 안 후보(35.5%)보다 오 후보(53.0%)의 지지율이 높았다. 중도 성향에서는 안 후보 42.8%, 오 후보 40.1%로 팽팽했으며 진보성향에서는 오 후보 33.7%, 안 후보 29.8%로 나타났다.
오세훈-박영선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오세훈 46.2%, 박영선 36.1%로 오 후보가 10.1%포인트 앞섰다.
안철수-박영선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 46.7%, 박영선 34.8%였다.
야권 단일화에 실패해 박영선, 오세훈, 안철수 후보의 3자 대결이 이뤄질 경우에는 박영선 33.0%, 오세훈 32.5%, 안철수 27.9%로 조사됐다. '그외 후보' 3.3%, '없음' 2.1%, '잘모름·무응답' 1.2%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RDD 19%, 휴대전화 가상번호 81%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율은 4.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