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이명박 비난? 이해찬 제 무덤 파고 있어"
연일 '이명박 구하기'에 전력 투구
'이명박 올인'을 천명한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19일에는 이명박 후보 사퇴를 주장한 이해찬 전 총리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연일 '이명박 구하기'에 전력하는 모양새다.
조씨는 1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띄운 글을 통해 이날 이명박 사퇴를 주장한 이 전총리의 목포대 강연 내용을 소개한 뒤, "이해찬씨는 점점 노무현을 닮아가고 있다. 유권자의 80%가 노무현이 미는 후보는 무조건 찍지 않겠다고 말한다"며 "이해찬씨는 자신의 무덤을 파고 있는 듯하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조인스닷컴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들이 노무현씨와 가장 비슷한 스타일의 정치인이라고 보는 사람이 이해찬 전 총리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해찬씨는 폭력과 폭언과 폭로를 잘 구사하는 정치인이다. 말의 수준이 아주 낮고 거칠다. 형의 세금 문제로 부하직원을 구타한 적도 있다. 1988년 5공 청문회 때는 국군의 공비토벌 사진을 보이면서 광주사태 때 시민을 죽여놓고 국군이 환호하는 사진이라고 잘못 폭로했다가 혼이 난 적도 있다"고 이 전총리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말이 좀 심하다. 유권자의 지지율이 40%로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씨한테 '그만두라'고 막말을 한다. 지지율이 3%도 밑도는 이가 그 열배의 지지를 받는 유력후보한테 이런 행패를 부려도 되나"라고 반문한 뒤, "이는 40%의 유권자들에 대한 폭행일 뿐 아니라 공명선거에 대한 도전이고 어린 한국민주주의에 대한 추행이다. 선관위는 만만한 네티즌들을 쫓아다니지 말고 이해찬씨의 거친 입에 대해서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선관위의 법적 조치를 촉구했다.
그는 "그만두어야 할 사람은 이해찬씨"라며 "이명박씨측도 만만한 동료를 상대로 고소할 것이 아니라 이해찬씨의 오늘 발언에 대해서 법적 반응이 있어야 공평할 것 같다"고 이명박 진영에 법적 대응을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공직자의 공개적 폭언은 대중들에게 가하는 심리적 폭행"이라며 "그는 일류국가를 주제로 강연했다고 한다. 일류가란 이해찬형 사람들이 교양 있는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나라"라고 거듭 이 전총리를 비난했다.
조씨는 1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띄운 글을 통해 이날 이명박 사퇴를 주장한 이 전총리의 목포대 강연 내용을 소개한 뒤, "이해찬씨는 점점 노무현을 닮아가고 있다. 유권자의 80%가 노무현이 미는 후보는 무조건 찍지 않겠다고 말한다"며 "이해찬씨는 자신의 무덤을 파고 있는 듯하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조인스닷컴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들이 노무현씨와 가장 비슷한 스타일의 정치인이라고 보는 사람이 이해찬 전 총리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해찬씨는 폭력과 폭언과 폭로를 잘 구사하는 정치인이다. 말의 수준이 아주 낮고 거칠다. 형의 세금 문제로 부하직원을 구타한 적도 있다. 1988년 5공 청문회 때는 국군의 공비토벌 사진을 보이면서 광주사태 때 시민을 죽여놓고 국군이 환호하는 사진이라고 잘못 폭로했다가 혼이 난 적도 있다"고 이 전총리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말이 좀 심하다. 유권자의 지지율이 40%로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씨한테 '그만두라'고 막말을 한다. 지지율이 3%도 밑도는 이가 그 열배의 지지를 받는 유력후보한테 이런 행패를 부려도 되나"라고 반문한 뒤, "이는 40%의 유권자들에 대한 폭행일 뿐 아니라 공명선거에 대한 도전이고 어린 한국민주주의에 대한 추행이다. 선관위는 만만한 네티즌들을 쫓아다니지 말고 이해찬씨의 거친 입에 대해서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선관위의 법적 조치를 촉구했다.
그는 "그만두어야 할 사람은 이해찬씨"라며 "이명박씨측도 만만한 동료를 상대로 고소할 것이 아니라 이해찬씨의 오늘 발언에 대해서 법적 반응이 있어야 공평할 것 같다"고 이명박 진영에 법적 대응을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공직자의 공개적 폭언은 대중들에게 가하는 심리적 폭행"이라며 "그는 일류국가를 주제로 강연했다고 한다. 일류가란 이해찬형 사람들이 교양 있는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나라"라고 거듭 이 전총리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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