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 4차 전수검사 결과, 또 12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쏟아져 나왔다.
법무부는 31일 음성판정을 받았던 동부구치소 직원 465명과 수용자 1천298명을 대상으로 전날 4차 전수검사를 한 결과 수용자 12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직원 중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직원 21명과 수용자(출소자 포함) 897명 등 총 918명이라고 법무부는 덧붙였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날 오전 4차 전수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동부구치소 확진자가 807명이라고 법무부와 다른 발표를 했다. 서울시는 "동부구치소 확진자 37명은 어제 전수검사한 결과가 아니고, 기존에 미신고된 확진자나 통계상의 주민등록번호 오류 등을 정리해 최종적으로 바로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발표대로라면 4차 검사 결과까지 합할 경우 총 확진자는 934명으로 늘어난다.
법무부와 서울시가 이처럼 기본 통계조차 통일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방역당국내 혼선이 극에 달해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일고 있다.
특히 이처럼 그간 4차례 전수검사를 할 때마다 수백명씩 확진자가 추가로 쏟아짐에 따라 법무부에 대한 '방역 실패' 비판여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2003012.MP3 "화학테러(폭발물_유해가스)와 생물학테러(세균_바이러스) 에 대한 사회적 매뉴얼을 시급히 만들어야하고 종교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비상상황에서 매뉴얼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즉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것..이다.
아인슈타인은 나이들어서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year에 발견했음)
장소가 구치소라는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코로나19는 전염성이 강해 사람이 모여있는 곳이면 위험합니다. 요양병원, 교회, 목욕탕,음식점,콜센타 물류센타 등에서 집단 발병합니다. 그래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합니다. 구치소는 매우 위험합니다. 구치소근무자들을 매일 검사하기도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구치소 의료진의 초기대응은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2003012.MP3 화학테러(폭발물_유해가스)와 생물학테러(세균_바이러스) 에 대한 사회적 매뉴얼을 시급히 만들어야하고 종교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비상상황에서 매뉴얼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즉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