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법부 판단에 감사. 법치주의 위해 최선 다하겠다"
성탄절 연휴후 즉각 대검찰청 출근 예정
윤 총장은 이날 밤 법원의 판결 직후 출입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이같이 말하며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그리고 상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검에 따르면 윤 총장은 성탄절 다음날인 26일 대검찰청으로 출근해 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상황 등 시급한 현안을 챙길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직무 정지 기간에 보고받지 못했던 업무도 관련 부서와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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