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검찰개혁대전' 후속 시즌 열리고 있다"
"검-언-야당의 집요한 반정부 정치투쟁 예상돼"
조국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상초유의 검찰총장에 대한 사상초유의 징계 청구와 정직 2개월 징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와중에 공수처가 발족하여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공수처에 강한 기대감을 내비치면서 "무소불위의 '마지막 절대권력'인 검찰을 바꾸려는 ‘검찰개혁대전’의 후속 시즌이 열리고 있다. 코로나와 검찰개혁을 모두 해결하는 새해가 되길 빌어마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