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체포되기 전 최측근과 통화한 녹취록이 10일 <시사저널>에 의해 전격 공개됐다.
김봉현 전 회장은 최근 옥중편지를 통해 "여당 정치인에 대한 진술을 검찰 측에서 요구했다"고 주장했으나, 이 녹취록에는 김 전 회장이 적극적으로 여당 정치인에 대한 폭로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나 파장을 예고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통화 녹취는 김 전 회장이 도주 중이던 올해 3월20일과 체포되기 3일 전인 4월20일에 이뤄졌다.
녹취록에는 △체포 전 여당 정치인에 대한 선택적 폭로 △여당 정치인에 대한 로비 △도주 중 검찰 측에게 도움을 받은 정황 및 검찰 로비 △산업통상자원부 로비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담겨 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3월20일 최측근 A씨에게 야당이 아닌 여당과 관련한 로비 정황만 언론에 흘릴 것을 지시했다.
김봉현 : 야당은 빼고 여당만 다 조져버릴 테니까. 김봉현 : 일단 여러 개가 있다 하면서 기자한테 던져줘. A씨 : 예. 김봉현 : 그래갖고 그 빨리 얘기하라고 해. 너무 뜸들이지 말고. 밥 타니까. 아끼다 똥 된다. A씨 : 알겠습니다, 예. 김봉현 : 응, 기자가 그럼 스토리 만들 거 아니냐. 김봉현 : 그러면 이제 지 ○○○ 걔가 지네 팀이 만들어졌으니까 팀이 돼갖고 파트를 나눌 거 아니냐? 취재파트를. 그러니까 너무 뜸들이지 말고 던져주라 하라 이 말이야, 형 얘기는. 지금 시간 싸움이니까.
<시사저널>은 이와 관련, "여당 정치인에 대한 로비의혹은 김 전 회장 측근을 통해 이미 지난 3월경 언론에 유출됐다. 이는 옥중편지가 아닌 통화녹취록의 내용과 일치한다"며 "실제로 시사저널은 지난 3월23일 김 전 회장의 측근 B씨의 제보를 바탕으로 <[단독] '라임 사태' 주범 지목된 김 회장 '진짜 몸통은 따로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당시 B씨는 여당 정치인에 대한 로비만 진술했을 뿐 야당 정치인은 언급하지 않았다"며 녹취록의 신빙성에 무게를 실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로비 주범'으로 광주MBC 사장 출신인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를 지목했다. 이 전 대표는 김 전 회장과 공모해 회사자금 192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이 전 대표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라임 감사 무마를 위한 청탁을 한다는 명목으로 김 전 회장에게서 5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기도 하다.
녹취록에는 이강세에 대한 이야기도 상세히 나온다.
김봉현 : 2016년 초까지인가 돈이 수억대로 왔다 갔다 했다고. 김봉현 : 그(이강세) 계좌로. 계좌로만. 뭐 그것도 뭐 있을 거라고 (언론에 얘기) 해. A씨 : 예, 예, 예 알겠습니다. 김봉현 : 일단은 그 계좌에 그 XX 계좌로 막 넣어줘 버렸으니까, 형이. 쓰라고. 뭔 말인지 알지? A씨 : 예. 김봉현 : 어 그런 거 실제적으로 (계좌를) 까버리면 된다고. A씨 : 예, 예 알겠습니다. 김봉현 : 그라고(그리고) 그 창구가 저기 이강세 고대 동문들이라고 얘기해. 김봉현 : 그러니까 이강세가 꾸준히 관리해 온 걸로 해. 김봉현 : 해외출국기록 따져보면 저 특히 ○○○ 리조트를 많이 가는 걸로 나와. 거기에 이강세가 이제 로비하러 가는 거야. 뭐, 뭐 있는지. 저 고려대 인맥들 동원해 가지고 일을 볼려고(보려고) 해. 김봉현 : 그리고 이번에 광주 MBC 잘리고 나서 오갈 데 없다 해갖(해가지)고 여기 지금 서울에 데려다가 지금 자리 다 해 준 거고. 집이랑 다 해 준 거고. 지금 잠실 몇 백만 원짜리, 월세 나가는 몇 백만 원짜리 아파트에, 차량 고급세단에, 봉급 600(만원)에 법인카드 500(만원)짜리에 비용을 해 줄 건 다 해 준 거지. 이해됐지?
<시사저널>은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로비의 대상·방법·액수 등은 물론 이런 유착을 통해 어떤 비리가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김 전 회장과 여당 정치인은 오래 된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심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이 때문에 이 사건을 '라임 게이트'가 아니라 '김봉현 게이트'로 불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지적했다.
<시사저널>은 11일에는 △도주 중 검찰 측에게 도움을 받은 정황 및 검찰 로비 △산업통상자원부 로비 등에 대한 녹취록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시사저널> 보도를 접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범죄자와 손 잡은 추미애. 그 추악한 진상이 드러났네요"라며 "이런 자의 말을 듣고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으니"라며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질타했다.
김봉현 수호, 검찰 개혁. ㅎㅎㅎ 김봉현 수호, 검찰 개혁. ㅎㅎㅎ 김봉현 수호, 검찰 개혁. ㅎㅎㅎ 김봉현 수호, 검찰 개혁. ㅎㅎㅎ 김봉현 수호, 검찰 개혁. ㅎㅎㅎ 김봉현 수호, 검찰 개혁. ㅎㅎㅎ 김봉현 수호, 검찰 개혁. ㅎㅎㅎ 김봉현 수호, 검찰 개혁. ㅎㅎㅎ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다국적"제약회사,.달러발행하는 개인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를 포함한 뉴욕월가의 유태계자본은행(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들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그들은 효과도 불확실한 철지난 독감 백신을 지금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팔아왔으며 극우유태인자본의 기득권을 통제하려는 트럼프를 수단방법안가리고 제거해야만 살수있다는 문제가 있다.
1. 일제군국극우 집단과 아베는 일제전쟁성범죄가 눈에 가시고 2. 한국검찰기득권은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눈에 가시다. 결국 일제가 31독립운동이후 한국인을 분열시키고 친일파를 양성하기위해 만든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에서 검찰적폐집단을 배출한 이후 한국의 적폐권력이 됐고..국혐당은 일본극우와 검찰기득권을 대변한다는 사실이다..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3심인대법원까지 상고하는 경우가 폭증하고 14명인 대법관으로는 소송건수를 감당하지 못하자 양승태는 대법관을 증원하는게 아니라 상고법원을 새로만들어서 기득권 자본에 소송하는 국민들을 패소하게만들 속셈으로 박근혜정부와 사법거래 한것이다. 그것도 일제전쟁범죄피해자가 패소하는 방법을 일본에 알려주면서..
조국장관이 공수처만들면 변호사 개업때 벌돈이 날라간다는 말을 검사와 법학대학원생들이 그렇게 길게 써놨나? 말이 전관예우고..실상은 짜고치는 전관협잡이 맞는말이다 그리고 수십억대 수임료를 낼수있는 의뢰인은 주로 재벌들이므로 재벌의 개가 된다는 뜻이고 ( 판사-50억..검사-5억..이 평균 전관협잡 수임료다 )
신안저축은행과 윤석열 총장 가족과의 수상한 관계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87 신안저축은행과 윤총장 장모 최씨 및 부인 등 가족 사이에 모종의 끈끈한 유착관계가 오래 전부터 형성돼온 게 아니냐는 의혹
트럼프 "바이든 승리 주장한 주에 대해 법적인 조치 진행할 것" "투표용지 워터마크 사용 밝혀" http://www.kp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02 - 미국 대선 '부정선거 논란' - 미국 보안국 "투표용지에 워터마크 찍어 놓았다"고 이제서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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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개검들이 오래전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정치공작 하고 있다는 반증인거야 뷰스 기레기야 김봉현이 개검들과 짜고 찌라시 공작하기로 하고 이런식으로 실행에 들어갔고 그런데 개검들이 자기자신까지 달달 말아 같이 죽일려고하니 그 사슬에서 빠져나온거지 뷰스 기레기야 우리국민들 뇌가 전부 조중동같은 찌라시만 쳐발라 보는 개돼지 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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