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후보 11명으로 압축, 13일 심사
추미애도 전현정 변호사 추천
국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10일 공수처장 후보를 11명으로 압축했다.
후보추천위에 따르면 위원장인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이 1명, 당연직 위원인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명, 이찬희 대한변협회장이 3명을 제시하였으며, 여당 추천 위원인 김종철 교수와 박경준 변호사가 공동으로 2명을, 야당 추천 위원인 이헌·임정혁 변호사가 각각 2명씩 4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더불어민주당 측 추천위원 2명은 권동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와 전종민 변호사(24기)를 추천했다.
국민의힘 측 위원 2명은 김경수 전 대구고검장(17기)과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18기), 석동현 전 동부지검장(15기), 손기호 전 고양지청장(17기) 등 검찰 출신 4명을 추천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21기),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16기), 한명관 변호사(15기)를 추천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부장판사 출신인 전현정 변호사(22기)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저축은행 비리 수사 당시 합동수사단장을 맡았던 최운식 변호사를 추천했다.
후보추천위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본관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제시된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후보추천위원회가 위원 7명 중 6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 최종 후보자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 중에서 1명을 공수처장 후보자로 지명하여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게 된다.
후보추천위에 따르면 위원장인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이 1명, 당연직 위원인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명, 이찬희 대한변협회장이 3명을 제시하였으며, 여당 추천 위원인 김종철 교수와 박경준 변호사가 공동으로 2명을, 야당 추천 위원인 이헌·임정혁 변호사가 각각 2명씩 4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더불어민주당 측 추천위원 2명은 권동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와 전종민 변호사(24기)를 추천했다.
국민의힘 측 위원 2명은 김경수 전 대구고검장(17기)과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18기), 석동현 전 동부지검장(15기), 손기호 전 고양지청장(17기) 등 검찰 출신 4명을 추천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21기),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16기), 한명관 변호사(15기)를 추천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부장판사 출신인 전현정 변호사(22기)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저축은행 비리 수사 당시 합동수사단장을 맡았던 최운식 변호사를 추천했다.
후보추천위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본관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제시된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후보추천위원회가 위원 7명 중 6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 최종 후보자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 중에서 1명을 공수처장 후보자로 지명하여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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