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이전 회복하길"
3분기 1.9% 성장에 반색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지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9%로 집계된 것과 관련, "코로나19 발생 이후 계속된 마이너스 성장을 끊고 반등했다"고 반색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3분기(7~9월) 우리 경제가 전분기보다 1.9%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용위축과 내수부진으로 많은 국민께서 여전히 힘드시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성장세로 돌아선 것은 다행. 국민 여러분, 노동자와 기업인 여러분의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며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로써 우리 GDP는 코로나19 발생(올해 1월20일) 이전의 97.4%를 회복. 우리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이전을 회복하고, 새로운 성장으로 진입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세계 첫 코로나 청정국이 되기를 바라는 것처럼"이라고 덧붙였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3분기(7~9월) 우리 경제가 전분기보다 1.9%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용위축과 내수부진으로 많은 국민께서 여전히 힘드시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성장세로 돌아선 것은 다행. 국민 여러분, 노동자와 기업인 여러분의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며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로써 우리 GDP는 코로나19 발생(올해 1월20일) 이전의 97.4%를 회복. 우리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이전을 회복하고, 새로운 성장으로 진입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세계 첫 코로나 청정국이 되기를 바라는 것처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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