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청와대 출신들은 14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후 최저치인 30%대로 폭락한 데 대해 충격과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왜 총선 압승후 71%까지 폭등했던 문 대통령 지지율이 넉달도 안돼 30%대로 폭락했는지에 대해선 정확한 진단을 못하고 갈팡질팡, 과연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갖게 만들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만난 기자들이 문 대통령 지지율 폭락에 대한 입장을 묻자 "심기일전해서 당면한 수해복구, 코로나 방역, 주거정의 실현을 포함한 경제문제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뚜벅뚜벅 국정현안을 챙겨나가겠다"고 짧게 답했다.
그는 대신 "청와대내 다주택자는 지난해 12월 20명에서 현재 2명으로 줄었다. 이 두 분도 부동산을 매물로 내놓고 처분 노력 중에 있다"며 "청와대 신임 수석 5명이 한 주택자다. 청와대는 이제 상당한 변화가 이뤄졌다. 청와대내 다주택자 제로인 상황이 곧 올 것"이라며 청와대내 다주택자 해소만 장황하게 강조했다.
마치 문 대통령 지지율 폭락이 청와대내 다주택자 때문인양 오판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 대목이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으로 문 대통령 최측근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더 나아가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는 1년 9개월 남짓이다. 어쩌면 이번 정기국회야말로, 민생을 위해 꼭 필요한 일들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지 모른다"며 "정부가 마지막까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금은 힘을 실어주십사 부탁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힘을 실어줘야 할 때는 온전히 힘을 실어주고, 평가는 결과물을 보고 하면 된다. 평가의 시간도 언젠가 올 것"이라며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회초리는 평가의 시간이 오면 그때 들어달라"며 지금은 회초리를 들 때가 아니라고 강변하기까지 했다.
국민이 총선에서 여권에 180석이라는 압도적 의석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값 폭등에 대한 갈팡질팡 대응, 청와대 다주택자 파동, 고 박원순 서울시장 등 여권의 끊임없는 성추행, 윤미향 사태, 추미애 법무장관 독주, 검언유착 오보 파동, 뜬금없는 행정수도 이전 등의 자충수로 민심이반을 자초했음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 퇴임 때까지 아무런 비판도 하지말고 무조건 지지를 보내야 한다는 식의 논리다.
청와대 정무수석 출신인 한병도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잇따라 날아드는 성적표의 점수도 좋지 않았다. 그걸 두고 그들은 ‘레임덕’이길 기대한다. 그러나 그 진단은 틀렸다"며 "문재인 정부는 우등생이다. ‘k-방역’이란 명칭은 세계로부터 받은 성적표였으며, 국회의석 176석은 국민으로부터 받은 성적표였다"고 맞받았다.
이어 "다만, 우등생도 언제나 시험을 잘 볼 수는 없나보다. 예상치 못한 문제에 당황한 시험과목도 있었다. 문제는 풀었지만 정답을 답안지에 마킹할 시간이 부족한 과목도 있었다. 부동산 문제가 그러하다"며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서민들의 주거 안정과 비 정상적인 주택시장 구조를 바로잡고 있지만 기대에 부응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시간이 흐르면 부동산문제가 풀릴 것처럼 주장했다.
역시 청와대 정무비서 출신인 진성준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총선 이후 코로나도 계속되고 있고 비 피해도 겹치고, 부동산 값 폭등 문제가 종합 작용해서 지속적 하락 추세를 보였다"며 코로나, 수해 탓을 하면서 "부동산 정책 전체가 잘못돼서 지지율이 떨어진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강변했다.
그는 이어 "집값 상승률이 하락하고 전세값도 안정화되고 있다"며 "시간이 지나 부동산 시장 상황이 국민에게 전달되고, 우리가 추진하는 정책이 투기 세력과 다주택자를 향한 것이라는 것이 체감되면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호언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17일 MBC ‘100분 토론’후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그렇게 해도 (집값은) 안 떨어진다"고 말해,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같은 청와대나 청와대 출신들의 반응을 볼 때, 과연 권력핵심이 작금의 삼엄한 민심이반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는 29일 민주당 차기 당대표가 선출되면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국정쇄신의 중대 고비를 맞게되고, 첫 단추는 '개각'이 될 것이라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최근 여론조사는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걸림돌로 추미애 법무장관, 김현미 국토부장관 등을 우선순위로 꼽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이들의 교체 가능성은 거의 '제로(0)'로 점쳐지고 있다. 문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는 이유에서다. 과연 문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볼 일이다.
닭대가리 탄핵당하고 꼴통들 폭망한지한지 10년이 지난것도아닌데 지지율이 30%대이면 이것은 폭망 맞아요. 이런 상황에서 개혁과 혁신 마무리 하지못하면 영원히 못합니다. 지지층 가슴에 못박 은 부동산정책 전면 수정해야합니다. 너무많이 올른것에대해 사과하고 막판에 등떠밀려 발표한 용 적률완화 및 그린벨트 허용등은 전면수정해야합 니다. 이건 악수중에 악수입니다.
일본 아베는 자위대를 정식군대로 만드는예산 270조를 승인받기힘들어지고 헌법개정도 물건너간다 목포군산등에서 쌀을 수탈하던 일제가 일본항복선언후 목포 서산-온금지역에서 적산건물등을 남겨두고 쫓기듯 일본으로 가면서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했는데 손혜원의원이 보존하자는것이 바로 그 일제식민지수탈역사다 토착왜구는 흔적을 지우고싶겠지만
靑, 文 폭락에도 "회초리 들 때 아냐" "뚜벅뚜벅 가겠다" . 이게 기사 표제냐?.. 이런 개쭙잖은 뉘앙스를 풍기는게 언론사 할 일이냐 . 니들은, 이렇게 주제에서 벗어난 논평이 일이 아니고, 팩트만 전하면 된다. . 판단은 니들보다 훨씬 위에 있는 독자들이 한다. 독자들이 니들보다 못하다는 개꿈을 꾸지 마라.
이재명.., 이사람, 겸직이 허용되나? 경기지사겸, 경제 부총리로 등용해야 된다 . 바이러스와의 전쟁인데, 이익집단과 무신 조정을 하냐? 이건, 사람 생명의 문제이다. . 아무런 눈치를 볼일이 없는 강력한 조치만이 필요하다. 이런 결단.., 그렇다고 , 그를 배경으로 해서 독재로 갈 위험이 있다면 배제해야 겠지.. 이재명.. 민권변호사 출신이다.
임기 말 징후야, 정치판에서 대충 누구가 혜택봤는지 알게 되지, 혜택 못받은 놈은 등 돌리고 씹어 대지, 비토 그룹이 안에서 나오는 거야, 가장 큰 적이지, 혜택을 본 놈들도 아부를 더 열심히 떨지, 임기가 끝나도 보다 안전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테니 말야, 이런 놈들이 정권 성공 바란다고 입에 달고 사는 거야, 속 내는 제 죽지 않으려 하는 짓이지,
이제는 말할수 있다 나와 내 가족 친지 친구들 모임체 회원 모두 합하면 선거권자가 200명이 훌쩍 넘는다 나는 문통 당선을 위해 사방팔방 뛰며 주변 모두를 설득 표를 거의 몰아 줬고 시골 촌뜨기지만 자식때문에 광화문 촛불집회에 두 번을 참여하여 문재인을 외쳤다 이제는 찍은 손가락을 꺾어버리고 외친 주뎅이를 꿰매버리고 싶다 이제 이재명이 희망이다 이재명!
지지율 폭락 원인은, 부동산 폭등 추미애의 뻘짓(검찰 개혁이 아니라, 검찰 길들이기 하고 있음) 성추행 조국과 윤미향 대깨들의 패악질 내로남불과 위선 친문 비판하면 무조건 통합당 지지자로 몰아부치기 .... 이것이 틀림없는 팩트다. 친문 정권이 대깨문 비위만 맞추려드니, 나 같은 중도층은 질려서 떠나는 것임. 참고로 난 통합당 싫어하지만, 친문도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