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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권주자들, 남원 찾아 "며칠내 특별재난지역 선포할 것"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등 대표후보와 최고위원 후보 총출동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 의원 등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12일 오전 전북 남원 수해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을 도우며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낙연 의원은 "과거보다 재난지역 선포 등이 빨라졌고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해서 설정하도록 했다"며 "남원시는 지난주 발표된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며칠 이내로 특별재난지역 추가선포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부겸 전 의원은 "이낙연 총리가 말한대로 정부가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그나마 피해를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했는데 차질없도록 하겠다"며 "아마 여러분 기대만큼은 아닐지라도 코로나19 어려움에 다시 수해까지 더해진 이 아픔을 온국민 모두가 함께 느낀다. 정부가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주민 의원은 "호우로 인해 피해 입은 이 지역의 주민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대한 빨리 피해가 복구되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그리고 민주당 차원에서도 모든 노력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이지율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아 그래서 재검표 언제하냐고 씹세끼야

    Gg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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