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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귀국노동자 35명 추가 확진, 총 71명 감염

위험지역의 해외건설 노동자 방치 비판도

이라크에서 귀국한 건설 노동자 35명이 25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날의 36명에 이어 이틀새 7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이어서, 그간 위험지역의 해외건설 노동자들을 무관심 속에 방치해온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라크 귀국 노동자 293명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71명이라고 밝혔다.

21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1명은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하더라도 잠복기가 14일인 점을 고려하면 추가로 양성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며 말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하라고

    몇백만명이 해외 거주하는 한국인을 무슨 수로 한국 정부와 질병 본부가 다 챙기나?
    관련 기업이 의료진을 채용하여 직접 챙겨야 하는거 아닌가?
    기업이 직원들의 건강 검진도 책임지고 의료진을 미리미리 예비해 두고
    마스크 손씻기 등등 선제 방역을 해야지, 기업은 뭐하고 있다가 현정부가 못 챙긴다고 그런 소리나 하고

  • 1 0
    다스뵈이다123-뉴스타파의 삽질02

    GCSC는' 선박교통시스템 전문기업
    https://m.etnews.com/20141017000122
    [창조경제관련]
    http://www.sejoongis.co.kr/sub/board.php?
    mn=promotion&fn=notice&md=v&bn=board_19&zest_bn=board_19&seq
    =12&field=&keyword=&page=1

  • 1 0
    다스뵈이다123-뉴스타파의 삽질01

    김지영감독의' 유령선에 나온 세월호사건당시 스웨덴선박데이터와
    뉴스타파가 보도한 선박AIS업체관계자가 알려준 제주선박관제소의
    중국산수신기의 스웨덴선박데이터는 속도와 날짜표기방식부터
    다른데 이것은 업체관계자가 가짜정보로 뉴스타파를 삽질하게
    만든것으로 보인다
    가짜의혹정보를 준 업체관계자는 박근혜때 창조경제관련업체
    (주)지씨에스씨[GCSC]의 대표다

  • 1 0
    이락크

    외국나가서 돈벌어 오라고 하였더니 조오카튼 새끼들이 전염병만 들어 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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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뵈이다123-뉴스타파의 삽질02

    GCSC는 선박교통시스템 전문기업
    https://m.etnews.com/20141017000122
    [창조경제관련]
    http://www.sejoongis.co.kr/sub/board.php?
    mn=promotion&fn=notice&md=v&bn=board_19&zest_bn=board_19&seq
    =12&field=&keywor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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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뵈이다123-뉴스타파의 삽질01

    김지영감독의 유령선에 나온 세월호사건당시 스웨덴선박데이터와
    뉴스타파가 보도한 선박AIS업체관계자가 알려준 제주선박관제소의
    중국산수신기의 스웨덴선박데이터는 속도와 날짜표기방식부터
    다른데 이것은 업체관계자가 가짜정보로 뉴스타파를 삽질하게
    만든것으로 보인다
    가짜의혹정보를 준 업체관계자는 박근혜때 창조경제관련업체
    (주)지씨에스씨[GCSC]의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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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제2파가 온다

    미국 일본 유럽
    확진자 재급증하고 있다
    전대미문의 궤멸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자

  • 2 0
    ㅇㅇ

    치료비는

    당연히

    해당 건설회사가 부담하는 거겠지.?

    어느 건설회사인지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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