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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4명, 광주서 10명 무더기 확진

이틀째 30명대 안정세 보여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 전날의 39명에 이어 이틀째 3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어 누적 1만3천745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 별로는 지역발생이 21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발생이 해외유입보다 많은 것은 지난 11일이후 8일만으로, 광주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날 광주에서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모임을 가졌던 9명이 한꺼번에 확진됐고, 계수초등학교에 다니는 남매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계속돼 10명이 발생했고, 나머지 1명은 대전에서 나왔다.

해외유입의 경우 1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6명은 자가격리중 경기(4명)와 인천·제주(각 1명)에서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95명이 됐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코로나 19

    코로나 마스크 안쓰고 공공장소에 들락거리면 빠다 20대 벌금 100만원 물게 법 개정해라 유흥업소에가서 술처먹고 춤추고 마스크 안쓰고지랄연병하다 코로나 걸린놈들은 현장에서 사살해버려라

  • 2 0
    ㅋㅋ

    정은 애비, 시진핑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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