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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8천만 겨레와 통일의 꿈 만들고 싶다"

"공존하고 더 큰 번영으로 가는 민족임을 증명했으면"

이인영 통일부장관 내정자는 3일 "5천만 국민과 8천만 겨레와 함께 다시 평화와 통일의 꿈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의 인사 발표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다시 평화로 가는 오작교를 다 만들 수 없어도 노둣돌 하나는 착실히 놓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을 향해서는 "우리가 공존하고 평화를 통해 더 큰 번영의 길로 가는 민족임을 함께 증명했으면 좋겠다"고 대화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평화의 문이 닫히기 전 다시 평화의 길을 열어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지명 절차에 응했다"며 "대화를 복원해야 하고, 당장 할 수 있는 인도적 외교 협력 문제 등 지난 시기 함께 약속했던 것을 다시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살펴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자에 대해선 "좋은 팀워크로 우리 민족과 겨레 앞에 제기된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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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1
    그래

    허접하지만 해보다가
    안되면 자결로 마무리 해라,,,
    이바구만 까다가 세비만 낭비하다가 꺼지진 마라,,,
    목숨걸고 해라,,,
    이빨만 까면 지나가다 돌로 쳐 죽인다,,,

  • 1 1
    인영아

    니들 하는 행태보니까 통일 싫다.
    주사파 새싹어린이 네가 나라를 어떻게 끌고 가버릴지 이제 무섭다.
    아무것도 하지마라. 북한 좋으면 네들만 손잡고 가서 살아.
    우리까지 끌고가지말고.

  • 0 1
    광주사람

    이게 나라냐?

  • 0 1
    김대중

    이인영이가
    무식하고 무능한 문재인이한테 아부하더니
    지랄염병허구나

  • 1 0
    기원합니다

    이장관님 그렇게되길 두손모아기원합니다.
    잘될겁니다....

  • 1 0
    김일성

    개방하면 요덕망한다

  • 0 3
    서울사람

    이인영,박지원,임종석이라...

    대한민국에 이렇게도 인물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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