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북한이 남북간 모든 통신연락망을 차단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미국의소리(VOA)> 방송의 질문에 “미국은 언제나 남북 관계의 진전을 지지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이 외교와 협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는 북한과 관여하기 위한 노력에 관해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긴밀한 조율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VOA>는 미 국무부 소속 매체로, 국무부가 대외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북한의 통신연락선 차단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OA>는 아울러 한반도 문제를 담당해온 미국의 전직 관리들의 말을 빌어 향후 남북관계가 암울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무부 비확산담당 부차관보 출신으로 워싱턴 민간단체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 재직중인 마크 패츠패트릭 연구원은 "북한은 큰 이익을 얻지 않는 한 연락채널을 복원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한국이 북한에 큰 이익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이 김정은 정권에 이익이 되는 남북경협에 참여한다면 통신채널을 재개할 것"이라며 "북한은 큰 양보를 얻기 위해 한국을 협박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북한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예전의 각본으로 되돌아가고 있다"며 " 이 각본에서 단 하나의 새로운 요소는 북한이 미-한 동맹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한미동맹을 확인하지 않으면 북한이 한국에 계속 부당한 요구를 하고 한반도에 긴장 상태를 조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한이 남북 통신선을 차단한 주된 이유는 미-북과 남북 정상회담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제재 완화와 경제적 이익을 얻지 못해 실망했기 때문"이라며 "북한은 한국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사업 재개 등 남북 협력사업들에 속도를 내지 못한 데 불만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켄 고스 미 해군분석센터 국장은 "북한의 입장에서 미-북 대화가 교착돼 있는 상태에서 남북대화가 이뤄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충분히 예상됐던 일"이라며 "미국이 북한과 관여를 시작한다면 한국과의 통신채널을 복원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남북 간 현 상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고스 국장은 앞으로 예상할 수 있는 북한의 행보로 무기 시험 등 도발을 꼽았고, 조셉 윤 전 대표는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반응할만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이나 핵실험을 하지는 않겠지만 도발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루머를 떠나서 풍선으로 북한에 달러를 보내는것은 유엔제재위반 아닌가? 통일부의 허가없이 북측에 전단지같은 문자를 보내는것도 북측과 문자로 통신하는것이나 마찬가지며 3년이하 징역 3000만원이하 벌금으로 되어있다. 웃기는것은 북한에 쌀을 보내자고 하면 펄쩍뛰면서도 페트병에 쌀을 넣어서 바다에 띄워 북한으로 보내는 정신분열수준의 대환장쇼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이다. 남북관계가 경색되면 풍선전단지를 북한에서 사격하여 추락시킬수도 있어서 접경지역주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과 생명의 위협까지 있고 어떤 사안도 국민생명보다 우선하는것은 없으므로 공식외교문서인 남북합의서에 부합하는 북한으로 전단지 날리는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야한다. 법사위는 당연히 민주당에서 해야하고..
람보1(first blood)의 원작에서 미국시골마을 보안관은 한국전쟁장진호전투에 참전한 베테랑이고 존람보는 베트남전에서 그린베레로 명예훈장을 받았으나 먼저 시민의 자유를 억압한것이 문제의 시작인것처럼 북한이 비핵화약속으로 원전냉각탑폭파를 생중계했으나 부시대통령은 북한을 악의축으로 규정하면서 신의를 먼저 깬것이 북한핵개발을 초래했다..
에서 미국마을 보안관은 한국전쟁장진호전투에 참전한 베테랑 인데 장진호전투에서 혹한에 포위된상태로 중공군(팽덕회)의 공세를 지연시킨 결과 흥남철수가 가능해졌고 문대통령의 일가는 전장을 탈출한것인데 한국전쟁때는 문대통령를 지켜준 미국보안관이 현재는 전쟁을 부채질하는 아이러니가 되버렸고 영화도 현실도 먼저 도발하는쪽이 명분을 잃는 게임이다.
핵을 보유하는것은 재래식 군사력을 유지할 경제력이 없어서이고..경제 제재는 핵개발을 오히려 부채질하는 악순환인데.. 클린턴 정부에서 북한과 비핵화 추진했던것을..부시 정부에서 취소하면서..일이 여기까지 악화된것이다.. 재래식군사력은 바로 경제력이므로..핵무기폐기와 경제정상화가 동시에 되지않으면 협상자체가 의미 없게 된다..
북한출신이 통일한국 대통령을 하는셈이다. 과거 미국이 소련과 상호확증파괴전략(MAD)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정신나간 핵탄두 숫자경쟁으로 공포감을 이용한 냉전확산과 무기장사로 잘나갔던 시대가 독일통일과 한반도평화체제 추진으로 끝난것을 미국 유태인자본인 군산복합체와 월가금융자본은 차마 잊지못하고 있어서 독일 메르켈과 한국을 압박하는것이다..
루머를 떠나서 풍선으로 북한에 달러를 보내는것은 유엔제재위반 아닌가? 통일부의 허가없이 북측에 전단지같은 문자를 보내는것도 북측과 문자로 통신하는것이나 마찬가지며 3년이하 징역 3000만원이하 벌금으로 되어있다. 웃기는것은 북한에 쌀을 보내자고 하면 펄쩍뛰면서도 페트병에 쌀을 넣어서 바다에 띄워 북한으로 보내는 정신분열수준의 대환장쇼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이다. 남북관계가 경색되면 풍선전단지를 북한에서 사격하여 추락시킬수도 있어서 접경지역주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과 생명의 위협까지 있고 어떤 사안도 국민생명보다 우선하는것은 없으므로 공식외교문서인 남북합의서에 부합하는 북한으로 전단지 날리는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야한다. 법사위는 당연히 민주당에서 해야하고..
은 쿠데타를 지원하는 미국기관이며 방법은 1)반정부 군-경찰을 조직하고 반정부단체에 자금지원하고 폭력을 일으킬 시민위원회와 연계 2)격변상황을 만들어 사회적불안 조성 3)선거부정을 선언하고 유사정부 선언 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231736001
하수인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미국기관인 민주주의를 위한 국가원조기금(NED)의 목적은 남미등의 진보정권에 대한 반정부 군-경찰을 조직하고 반정부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고 폭력을 일으킬 시민위원회와 연계하여 쿠데타를 지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231736001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2018-06-18일 공군과는 별도로 독립된 우주군(Space Force)창설을 선언했다고 AP·AFP통신을 비롯한 미언론이 보도 트럼프대통령은 우주개발문제를 국가 안보의 문제로 규정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49705.html 주둔비증가는 우주군 창설비용맞지?
탄도탄방어하는 스타워즈계획중 핵폭발에너지를 X선레이저로 바꾸는 아더왕전설에 나오는 엑스칼리버(Excalibur)계획이 있었는데 만일 사드에 핵탄두를 달아서 우주에서 폭발시킬때 X선레이저가 나온다면 전략방위구상이 실현될수있으나 지하핵실험당시에 약한 위력과 센서손상으로 실패했다. 현재도 성공가능성은 거의없고 오히려 전자파로 아군장비파손위험이 있다.
고도 96㎞의 대기권 공간을 장거리 미사일처럼 날아가 정확하게 목표물을 폭파할 수 있으며 조종사 탑승도 가능하다. 이론상으로 로켓 발사식 우주폭격기는 B-2 등 기존의 중폭격기보다 비행 고도가 최고 10배 높고 항속은 15배 이상 빠르다. 미국에서 유럽까지 작전후 90분 만에 귀환한다는 뜻.. ( 2013-01-04 국방일보 모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