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질문에 "무슨 일 일어나는지 잘 알아"
"지금 당장은 얘기할 수 없어. 모든 것이 괜찮기를 바란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김 위원장의 상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나는 그저 지금 당장은 김정은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나는 그저 모든 것이 괜찮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나는 정말이지 상황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7일에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과 관련해 새로운 정보가 있느냐는 질문에 "매우 잘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지금 이야기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김 위원장의 상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나는 그저 지금 당장은 김정은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나는 그저 모든 것이 괜찮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나는 정말이지 상황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7일에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과 관련해 새로운 정보가 있느냐는 질문에 "매우 잘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지금 이야기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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