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추경안 29일 통과돼 5월초 지급 들어가야"
이인영 "통합당, 화끈하게 통크게 심사에 임해달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주에 추경을 통과시키고 5월초에 지급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시간을 놓치면 그만큼 국민 고통이 커지고 효과가 반감돼 긴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미 쓸 데 없는 논란으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는데 오는 29일까지 반드시 통과되도록 야당의 협조를 요청한다"며 "20대 내내 발목잡기를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이번만큼은 협조를 하시길 간곡히 요청한다. 그 외 기관산업 지원, n번방 과제 법안에도 빠르게 처리하도록 도와달라"고 미래통합당을 압박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모두의 약속은 반드시 국회 안에서 지켜져야 한다"며 "미래통합당과 어렵게 한손을 잡은 만큼 나머지 한손도 잡고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 기왕 추경 심사에 나서는 발걸음을 시작한 만큼 통합당에서 화끈하고 통크게 심사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가세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시간을 놓치면 그만큼 국민 고통이 커지고 효과가 반감돼 긴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미 쓸 데 없는 논란으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는데 오는 29일까지 반드시 통과되도록 야당의 협조를 요청한다"며 "20대 내내 발목잡기를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이번만큼은 협조를 하시길 간곡히 요청한다. 그 외 기관산업 지원, n번방 과제 법안에도 빠르게 처리하도록 도와달라"고 미래통합당을 압박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모두의 약속은 반드시 국회 안에서 지켜져야 한다"며 "미래통합당과 어렵게 한손을 잡은 만큼 나머지 한손도 잡고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 기왕 추경 심사에 나서는 발걸음을 시작한 만큼 통합당에서 화끈하고 통크게 심사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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