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30일 총선 판세를 바꾸기에는 등판이 너무 늦은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뭘 늦어요. 시간의 차이는 별로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제1당을 자신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자신합니다. 그건. 아니 우리가 2016년을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세요. 당시 민주당이 1당이 되리라는 걸 누가 상상이나 했어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총선 구호로 자유당 시절의 ‘못 살겠다 갈아보자’를 내세운 이유에 대해선 "1956년도에 당시 신익희 대통령 후보가 내세웠던 구호예요. '못 살겠다 갈아보자'는 게. 최근에 와서 일반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한 거예요"라며 "내가 보기에 지금 현재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민심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봐요. 심지어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마찬가지다'라는 이런 얘기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정국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급등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일시적으로 여론조사에서 지지도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것에 대해서 대단한 비중을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우리 국민이 지난 3년 동안에 정부에 소위 모든 것에 대해서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선거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고 그렇게 봅니다"라고 단언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국회에서 가진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당정청이 75% 가구에 100만원(4인가구 기준)씩 지원하려는 데 대해 "빚내서 시작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일단 국민의 세금으로 책정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 필요하면 부채를 지는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구당 100만원씩 주면, 100만원이 끝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에 대한 대비가 안 돼 있고, 아무리 급하다 하더라도 일단 삶을 지속시킬 수 있는 측면에서의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코로나 사태가 연말까지 지속될지, 더 갈지도 모르는 실정이다. 소득이란 게 일시적으로 줬다가 중단이 되면 생계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예산을 조정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대통령이 헌법에 보장된 긴급재정명령이란 것으로 예산 조정이 가능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재정명령권을 동원해 예산의 20%인 100조원을 확보, 이를 코로나19 대응에 사용한 뒤 그것고 부족하면 국채를 발행해 조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번 4.15 총선은 정치와 모든 것이 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묻혀버리지 않았느냐 생각을 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지난 3년 동안 문재인 정부의 거의 모든 실정을 판단하는 선거라고 확신을 갖고 있다”고 총선 승리를 자신했다.
당신 거기 들어가더니 현실인정안한 바이러스에 전염됬나? 늦었지 당신 지금 들어온지 이틀 지나가는데 한방 내놓은게 없잖아 내놓을 말이 없겟지 영감님 나이드셔 그리처신하면 흉스러 망한집안 들어가 보따리에 같이 싸잡히게 생겼수 참 세상 그리되는구나 참 아쉽고 안타깝고 자기가 만든 당을 다시 자기가 부정하면 지금 또 지지한당은 다음에 어찌되는건지 기본그림도 못그려
죽을 자리인지 알면서도 들어갔다고밖에 이해할 수 없겠다. 거룩한 정치적 희생양이라고나 할까. 노욕을 부리다가 이미지 다 망가지면 몸값이라도 톡톡히 쳐서 잘 받아내고, 다시는 정치판에 얼씬도 하지 마세요. 엉터리 정치인들 집합소, 그걸 알고 들어간 분. 그렇게 기억할게요.
그래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 종인씨가 말종집단에 가서 확 바꿔버리는것 친일 반민주 반민중 오로지 기득사수 부정의 집단을 국민을 중심에 놓고 제대로 된 정치를 지향하는 집단으로 갱생시키는거 이러한 목적이 아니라 자기의 3년전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다는 앙심에서 분풀이로 가는것이라면 정치창녀, 노망난 인간,몽니고약한 놈으로 인생말년에 스스로 똥칠하는 셈이되겠지
김종인 씨! "당시 민주당이 1당이 되리라는 걸 누가 상상이나 했어요?"라니요? 당시에 박근혜가 국회에서 탄핵되고 헌재에서 파면되기까지 박근혜의 무능함과 새누리당의 무기력함을 특검수사과정을 통해서 전국민이 통탄을 할 정도로 알게되었는데 무슨 헷소리요! 감각이 그렇게 떨어진 80대가 老慾에 자신이 대한민국 대통령 제조기인양 설레발치는 모습 역겹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