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김종인 모신 것은 잘 된 일"
"수도권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정책 메시지 내주시길"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은 29일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영입에 대해 "김 위원장을 모신 것은 잘된 일이라 생각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29일 오후 자신이 영입한 서울 송파구갑 김웅 전 검사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이같이 밝히며 "이번 선거가 수도권이 제일 중요한 승부처다. 수도권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비전이나 정책 메시지 등을 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수도권 121개 지역구 여론조사에 통합당이 제법 지는 것으로 나오는데 특히 총선 여론조사가 맞는 경우는 잘 못봤다. 여론조사를 보고 기죽거나 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통합당이 비상경제대책을 발표했다. 우리가 이 사태가 끝나고 나면 경제위기를 빨리 극복할 수 있는 대안과 능력 있는 정치세력, 그런 정당이라는 것에 사람들이 많이 주목할 것 같다"며 거듭 김 위원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우린 같은 세금, 국가채권을 발행해서 빚을 내더라도 돈을 더 잘 쓸 수 있고 경제회복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세력임을 꼭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재난기본소득 방식은 악성 포퓰리즘이다. 안했으면 좋겠다. 대통령과 경제부총리가 여론을 수렴해 같은 돈을 쓰더라도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이 하고 살 만한 사람에게는 조금 덜 가는 대책이라면 국민이 더 수긍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29일 오후 자신이 영입한 서울 송파구갑 김웅 전 검사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이같이 밝히며 "이번 선거가 수도권이 제일 중요한 승부처다. 수도권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비전이나 정책 메시지 등을 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수도권 121개 지역구 여론조사에 통합당이 제법 지는 것으로 나오는데 특히 총선 여론조사가 맞는 경우는 잘 못봤다. 여론조사를 보고 기죽거나 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통합당이 비상경제대책을 발표했다. 우리가 이 사태가 끝나고 나면 경제위기를 빨리 극복할 수 있는 대안과 능력 있는 정치세력, 그런 정당이라는 것에 사람들이 많이 주목할 것 같다"며 거듭 김 위원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우린 같은 세금, 국가채권을 발행해서 빚을 내더라도 돈을 더 잘 쓸 수 있고 경제회복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세력임을 꼭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재난기본소득 방식은 악성 포퓰리즘이다. 안했으면 좋겠다. 대통령과 경제부총리가 여론을 수렴해 같은 돈을 쓰더라도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이 하고 살 만한 사람에게는 조금 덜 가는 대책이라면 국민이 더 수긍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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