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2일 자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이 자당에서 부적격 판정을 내려 불출마 선언을 했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을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한 것을 공개비판하는 등 본격적으로 열린민주당 견제에 나섰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열린민주당이 대단히 부적절한 창당과 공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당 공천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거나 그런 판정을 앞두고 미리 불출마 선언을 하신 분들, 또는 경선에서 탈락된 분들이 그쪽 20명 예비후보 명단에 들어있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그런 움직임은 우리 당의 시스템 공천, 도덕성을 중시하는 공천 과정에 대한 도전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열린민주당으로 우리당 당원이었던 분들이 가고 있는 것에 대해 그릇된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열린민주당은 현재 공천 절차를 중단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한다"며 공천 중단을 촉구하기까지 했다.
그는 열린민주당과 총선 후 합당 가능성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네"라고 끊어 말했다.
그는 나아가 "영구제명에 해당하는 당헌당규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검토됐다"며 "이번에 밖에 나가서 다른 지역으로 출마하는 분들에 대해선 향후 (복당이) 불허될 것이고 비례대표 후보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것"이라며 열린민주당 당선자의 복당 불허를 경고하기까지 했다.
민주당이 이처럼 열린민주당에 대해 날카롭게 각을 세우고 나선 것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가 열린민주당으로 쏠릴 경우 자칫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대거 낙마하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원외정당들과 만든 '더불어시민당'에서 비례대표 11번 이후를 받는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열린민주당으로 지지자 표가 쏠려 선전할수록, 후순위에 배치된 민주당 비례대표들이 낙마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도 이같은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며 당 수뇌부에 적극적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로 민주당 동작을 경선에 출마했던 허영일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원은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를 찍고, 비례 투표에서 '더불어시민당'에 투표해야 한다"며 "엄밀히 말하면 민주당원이 당론인 '더불어시민당'에 투표하지 않고, '열린민주당'에 투표하는 것은 '해당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의 공식적인 절차를 따라서 선출된 비례대표 후보들이 탈당하고 '더불어시민당'으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비례정당 투표가 둘로 갈라지면 원래 우리 당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선출했던 '비례대표' 후보들이 낙선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민주당 출신 비례후보들이 후순위 번호를 받기 때문"이라며 거듭 더불어시민당 투표를 독려했다.
이에 맞서 열린민주당 창당을 주도하고 있는 손혜원 의원은 "'양정철'이 아직도 문재인대통령의 복심인지, 그의 행보가 과연 문재인정부를 위한 것인지 우리가 잘 살펴봐야할 일"이라며 더불어시민당 창당을 주도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에 대해 '호가호위'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대해 "1% 자유공화당도 포함하면서 8.3% 열린민주당을 굳이 빼는 이유는 뭘까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라고 반문하는 등, 민주당과 대립각을 세웠다.
더불어시민당이 출범한후에.. 정봉주 전의원을 민주당과 함께 욕하던.. 댓글이 갑자기 사라진것인데.. 누가 알면 알려주면좋겠다.. 명바기떄부터 있던 댓글부대가 왜 갑자기 열린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민주진영분열전략으로 바꿨는지 궁금하다.. 과거에 미권스에서 민주당 욕하면서 통진당을 찍자는 식으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의 신속, 공개, 총력 대응에서 대규모 감염증에 대한 해법을 찾으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각국은 전면적인 봉쇄나 이동의 권리를 훼손하는 형태가 아니라 감염자 접촉자를 정밀 추적해 전수에 가깝게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양성 반응이 나오면 즉각 격리하는 한국 방식을 ‘코로나19 대응의 교과서’로 주목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절대로 민주당 안 찍겠다고 이구동성이더라.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문정권하의 경제회복은 사실상 불가능함.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면 세금 잔뜩 올려서 ,,,세금 살포만 계속할 듯.. 돈을 쓸 줄만 알지,,,벌어본 적이 없는 운동권이 요직에 앉아있으니 ~ 문빠들에 의한 팬클럽공화국임..
니들은 참 민주당원들을 중도표를 의식해 다 버렸잖아. 손혜원도.조국도.정봉주도,김의겸도,김남국도. 배가 불렀나? 아니면 삼성과 조중동이 무서웠나. 그래서는 적폐청산,개혁 못해 열린민주당은 그래서 만든 것이다. 니들이 버릴 문재인을 구하기 위해서. 그 주둥이를 다물라. 이 회색을 사랑하는 자들아.
더불어 시민당은 중대한 변수가 생겼으므로 비례 순번을 최소한 9번부터 받아야한다 11번부터 해야한다고 고집부리면 더불어 시민당은 폭망한다 왜냐 11번부터 하면 표의 등가성이 30%로 떨어지게 되므로 심각한 누수현상이 나서 이탈이 대폭 생긴다 최소한 50%의 등가성이 돼야 민주당 지지자들이 넉넉한 마음과 명분을 축적하고 지지자들이 표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