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북구을)도 10일 "비례정당을 고민하는 분들의 충심을 충분히 이해하고 선거법 개정의 취지를 무시하는 미래한국당의 꼼수를 강력 비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비례연합정당에 반대한다"고 반대행렬에 동참했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제가 비례연합정당 참여에 반대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며 반대이유를 열거했다.
그는 첫째, "어떤 형식이 되던 명분이 없기 때문"이라며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찬성하는 측은 편법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한 이후로 '의석 도둑질', '선거법 개정 취지를 무력화하는 꼼수'라며 비난해왔지 않냐?"고 상기시켰다.
그는 둘째, "실리를 따져 봐도 전혀 이득이 없는, 소탐대실의 결과를 낳게 될까 걱정"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는 결정이 지역구 민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되고 있지 않는 듯해 안타깝다"며 지역구 선거 역풍을 우려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총 109개 선거구에서 5% 또는 5천표 내외로 승부가 갈린 곳은 총 26곳으로 약 23%에 달한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무당층 내지 중도층의 결정이 중요하다. 직접 접해본 지역 민심은 날이 서있는 상태"라며 험악한 수도권 민심을 전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는 중도층의 민주당에 대한 소극적 혹은 비판적 지지를 철회하게 만들 수 있는 나쁜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비례연합정당 참여는 명분도 약하고, 실리면에서도 오히려 손해일 수 있다. 미래한국당의 선전을 막으려다 오히려 지역구 참패로 이어지는 악수를 두지 않도록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며 참패를 경고하며 비례연합정당 반대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집단과 보수세력이라는 논평이 미국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에 실렸다. 한국정부는 확진환자 급증에도 정확한 결과보고수단과 투명성이 있다면서 한국의 방식은 첨단기술과 민주주의가 세계적인 감염병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본보기라고 보도 했는데 의학교과서가 바뀐다는 뜻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3857604
현행선거법의 악용 문제점이 분명해졌다 만일 미통당이 국회 다수당이 된다면 선거법을 보완하겠나? 아니면 기득권 사수하는쪽으로 선거법 개악하겠나? 1초만 생각해도 후자의 가능성이 99%이므로 지역구는 민주당 정당비례는 민주진영과 시민사회의 연합정당이 최선이다. 바둑에서 상대방에 바둑돌 20개깔고 이길자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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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2003012.MP3 화학테러(폭발물_유해가스)와 생물학테러(세균_바이러스) 에 대한 사회적 매뉴얼을 시급히 만들어야하고 종교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비상상황에서 매뉴얼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즉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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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심재철이 열불토하면 반드시 하라 둘째, 조선일보가 열불토하면 반드시 하라 셋째, 뷰스가 열불토하면 반드시 하라 넷째, 진중권이 열불토하면 반드시 하라 다섯째, 신천지가 열불토하면 반드시 하라 여섯째, 심상정이 열불토하면 반드시 하라 일곱째, 의사협회가 열불토하면 반드시 하라 여덟째, 황교안이 하라하면 하지 마라 아홉째, 황교안이 하지마라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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