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이해찬, 멍 때리는 소리 그만하고 정계은퇴하라"
"이해찬의 반복되는 실수는 본심"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입만 열면 막말을 경신 중인 이해찬 대표, 진짜 어디 문제가 있는 것인가?"라고 힐난했다.
그는 "습관적인 망언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심리학자의 말을 인용했다고 했지만, 반복되는 실수는 ‘본심’이다. 정치 연륜만큼 인격도 좀 쌓아라"고 꾸짖었다.
그는 또한 이 대표가 청년에게 '꿈이 없다고 해서 멍하게 살면 안 된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꿈이 없는 것이 아니다. 무능하고 위선적인 여당이 그 꿈을 빼앗은 것"이라며 "청년들의 꿈을 짓밟은 ‘조국을 품더니’, ‘몰염치도 품기로’ 한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막말 상습범인 이 대표는, 자신의 말로 상처받은 장애인과 청년들에게 최대의 예의를 갖추어 사과해라"면서 "더불어, 멍 때리는 소리는 그만하고, 정계 은퇴하라. ‘구제불능 망언자’에게 다른 출구는 없다"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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