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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이해찬, 멍 때리는 소리 그만하고 정계은퇴하라"

"이해찬의 반복되는 실수는 본심"

바른미래당은 16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는 발언에 대해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배설에 가까운 언어적 수준’이 참담하다"고 질타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입만 열면 막말을 경신 중인 이해찬 대표, 진짜 어디 문제가 있는 것인가?"라고 힐난했다.

그는 "습관적인 망언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심리학자의 말을 인용했다고 했지만, 반복되는 실수는 ‘본심’이다. 정치 연륜만큼 인격도 좀 쌓아라"고 꾸짖었다.

그는 또한 이 대표가 청년에게 '꿈이 없다고 해서 멍하게 살면 안 된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꿈이 없는 것이 아니다. 무능하고 위선적인 여당이 그 꿈을 빼앗은 것"이라며 "청년들의 꿈을 짓밟은 ‘조국을 품더니’, ‘몰염치도 품기로’ 한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막말 상습범인 이 대표는, 자신의 말로 상처받은 장애인과 청년들에게 최대의 예의를 갖추어 사과해라"면서 "더불어, 멍 때리는 소리는 그만하고, 정계 은퇴하라. ‘구제불능 망언자’에게 다른 출구는 없다"고 맹비난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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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노이

    아직도 점찍는새끼 안디지냐?

  • 1 1
    이번총선은

    적폐의찌꺼기들인 자한당과 바미당 새보당등 극우꼴통에 친일사대세력들을 모조리 폐기시키는범국민의 촛불의 행동이되는선거를치루어야한다.
    기레기를양산하는 조중동문등 언론쓰레기들과 친일매굯레력 군부독재의 망령들이 아무리 역사를역행하려해도 지금은깨어난국민시대이다.
    건숭이와 판숭이들 최후의발악을하지만 그집단에도 민주의를위해 국민을위해 묵묵히 침묵하는절대의다수가있다

  • 2 1
    어느 당대표든지..

    항상 격고있고..앞으로도..
    격어야할 구설수로 보이지만..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할때도
    한번 더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을 악착같이
    비하한 자한당은 누구를 비난할 처지는
    아니라고 본다..

  • 1 0
    류달용

    이해찬 질적으로 문제가있다.
    생긴것부터가 악질같고 호감형이아니다.
    교만과 자만이 가득차있는 불만형이다.
    이런자가 집권당대표라니 국민에게 피해를주고있다.
    지금까지 몇번의 발언실수인가?
    근본적으로 인성에 문제가있는 정신파탄자이다.
    당장 바꿔라.
    낙연이는 종북애호발언 해찬이는 인성발언실수?
    대한민국총리가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가?

  • 1 0
    어느 당대표든지..

    항상 격고있고..앞으로도..
    격어야할 구설수로 보이지만..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할때도
    한번 더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을 악착같이
    비하한 자한당은 누구를 비난할 처지는
    아니라고 본다..

  • 2 0
    ★ 서울마포 나룻배

    전광훈 목사, 멍- 때리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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