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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심채철 만났으나 합의 실패. 오후 7시 본회의 열듯

오후에 문희상 의장 주재로 다시 만나기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6일 검경 수사권 조정법 상정을 위한 본회의 개의 여부를 논의했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이인영 민주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본회의 개의 여부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들은 오후 2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다시 만나 논의할 계획이다.

심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회동결과에 대한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고 "덕담을 나눴다"고 말을 아꼈다.

이 원내대표는 오후 7시 본회의 추진 계획에 대해 "지금 상황변동이 없고, 변동이 생기면 얘기하겠다"며 걍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

김한표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후 회동에 참석할지에 대해 "여러 생각을 종합해서 판단할 일"이라고 말을 아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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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3 0
    개혁법안이 통과될때마다..

    자한당의미래는 어두워지므로..
    필사적인 저항을 하고있지만..
    오히려 국민들에게
    자한당을 퇴출대상으로..부각시키는
    역효과가 나고있는데..이런 현상은..
    촛불시민혁명 이후부터 나타난것..

  • 0 0
    국민은

    자한당을 무시하면 할 수록 더 좋아한다.
    철저히 무시하고
    패줘라.

  • 2 0
    ㄱㄱㄱ

    이미 없어져야할
    자한당은
    국민을위한 정치를 하는것이 아니라
    당을위해 정치를 하고 있는 아주 저급한
    수준의 정당

    검찰을
    껴안고,발버둥쳐봤자
    얻는것은 없다
    개혁의 대상이고,주체인 검찰과
    이제 한몸통임이 드러났고

    조만간
    두 패거리들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것이다

    과거 기득권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헤메는 검찰의
    종지부는
    이제 시작 되었다
    기대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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