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한국당 모두 "총선 압승" 호언
이해찬 "나라 명운 가르는 선거" vs 황교안 "통합이 정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새해 첫날인 1일 각자 총선 필승을 호언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우리당의 목표는 국민과 더불어 총선을 승리하는 것"이라며 "올 총선이 나라의 명운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이어 "총선을 승리해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개혁을 완수하고, 나아가서 민주당이 재집권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진다고 본다"며 "민주당이 재집권해서 좋은 정책을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이 역사적 책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 총선승리를 향해 진격하겠다"며 "총선승리가 촛불시민혁명의 완성이고, 문 정부 성공의 관건이라 생각한다. 4월 총선에서 승리해서 정권교체를 넘어서 사회적 패권의 교체까지 완전히 이룩하고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당 대표로서 이 패스트트랙 두 법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서 정말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께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우리가 다시 힘을 내어서 이 두 악법을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 압승함을 통해서 다시 원상 회복해야 한다"며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
그는 이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압승을 거둬야 한다"며 "우리 힘을 다 모아서 똘똘 뭉쳐서 반드시 이겨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함께해 나가자"며 보수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인사회후 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도 "지금부터 하나 된 힘으로 저들의 거대한 음모를 분쇄하고 정의를 회복할 무기를 담금질하겠다.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통합"이라며 "통합이 정의고, 분열은 불의"라고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제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통합의 큰 문을 활짝 열고 통합의 열차를 출발시키도록 하겠다"며 "자유민주 진영의 대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조속히 출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밝혔지만 어떠한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겠다"며 "불신과 의심을 버리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우리당의 목표는 국민과 더불어 총선을 승리하는 것"이라며 "올 총선이 나라의 명운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이어 "총선을 승리해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개혁을 완수하고, 나아가서 민주당이 재집권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진다고 본다"며 "민주당이 재집권해서 좋은 정책을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이 역사적 책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 총선승리를 향해 진격하겠다"며 "총선승리가 촛불시민혁명의 완성이고, 문 정부 성공의 관건이라 생각한다. 4월 총선에서 승리해서 정권교체를 넘어서 사회적 패권의 교체까지 완전히 이룩하고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당 대표로서 이 패스트트랙 두 법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서 정말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께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우리가 다시 힘을 내어서 이 두 악법을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 압승함을 통해서 다시 원상 회복해야 한다"며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
그는 이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압승을 거둬야 한다"며 "우리 힘을 다 모아서 똘똘 뭉쳐서 반드시 이겨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함께해 나가자"며 보수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인사회후 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도 "지금부터 하나 된 힘으로 저들의 거대한 음모를 분쇄하고 정의를 회복할 무기를 담금질하겠다.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통합"이라며 "통합이 정의고, 분열은 불의"라고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제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통합의 큰 문을 활짝 열고 통합의 열차를 출발시키도록 하겠다"며 "자유민주 진영의 대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조속히 출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밝혔지만 어떠한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겠다"며 "불신과 의심을 버리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