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기획단 출범, "선거로 평가받겠다"
혁신제도-국민참여-미래기획-홍보소통 4개분과 설치
더불어민주당은 5일 총선기획단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기획단 대변인을 맡은 강훈식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의 높은 기준에 부합할 젊고 혁신적이고 능력있는 후보자 선정을 위해 기획단을 구성했다"며 "국민 뜻을 받아 법안을 만들고 행정부를 견제하면서도 여당으로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인재를 공천하고자 한다.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판단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기획단은 전체 간사에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을 임명하고, ▲혁신제도 ▲국민참여 ▲미래기획 ▲홍보소통 등 4개 분과를 설치했다.
분과장으로는 혁신제도는 이근형 위원장, 국민참여는 소병훈 조직사무부총장, 미래기획은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홍보소통은 정청래 전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혁신제도 분과에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강훈식 의원,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이, 국민참여 분과에는 백혜련 의원, 장경태 청년위원장이, 미래기획 분과에는 금태섭, 제윤경, 정은혜 의원이, 홍보소통 분과에는 강선우 전 사우스다코타 주립대 교수, 유튜버 황희두씨가 각각 배정됐다.
기획단의 주요 활동 방향은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후보자검증위원회, 공천관리위원회, 인재영입위원회 등 총선관련 유관기구의 논의사항 및 일정 점검 ▲특별당규 제정 후 추가논의 필요사항 점검 ▲주요 총선정책 발굴 후 발표 및 전략-홍보방안 논의 ▲총선 주요 컨셉 및 선거기조 마련 등을 골자로 했다.
강 의원은 후보자 자녀 입시비리 및 막말-혐오발언 검증과 관련해선 "오늘은 큰 틀의 윤곽과 논의방향만 얘기했다"며 "이후 그것도 해당 분과를 통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획단 대변인을 맡은 강훈식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의 높은 기준에 부합할 젊고 혁신적이고 능력있는 후보자 선정을 위해 기획단을 구성했다"며 "국민 뜻을 받아 법안을 만들고 행정부를 견제하면서도 여당으로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인재를 공천하고자 한다.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판단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기획단은 전체 간사에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을 임명하고, ▲혁신제도 ▲국민참여 ▲미래기획 ▲홍보소통 등 4개 분과를 설치했다.
분과장으로는 혁신제도는 이근형 위원장, 국민참여는 소병훈 조직사무부총장, 미래기획은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홍보소통은 정청래 전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혁신제도 분과에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강훈식 의원,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이, 국민참여 분과에는 백혜련 의원, 장경태 청년위원장이, 미래기획 분과에는 금태섭, 제윤경, 정은혜 의원이, 홍보소통 분과에는 강선우 전 사우스다코타 주립대 교수, 유튜버 황희두씨가 각각 배정됐다.
기획단의 주요 활동 방향은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후보자검증위원회, 공천관리위원회, 인재영입위원회 등 총선관련 유관기구의 논의사항 및 일정 점검 ▲특별당규 제정 후 추가논의 필요사항 점검 ▲주요 총선정책 발굴 후 발표 및 전략-홍보방안 논의 ▲총선 주요 컨셉 및 선거기조 마련 등을 골자로 했다.
강 의원은 후보자 자녀 입시비리 및 막말-혐오발언 검증과 관련해선 "오늘은 큰 틀의 윤곽과 논의방향만 얘기했다"며 "이후 그것도 해당 분과를 통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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