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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靑수석 "사퇴는 조국 장관의 결심"

"조국, 촛불 보며 무거운 책임감 느껴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조국 법무장관 사퇴에 대해 "장관님의 결심이었다"고 밝혔다.

강 수석은 이날 오후 조국 장관의 사퇴 발표 직전 국회를 찾아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비공개 면담한 뒤 기자들이 '조 장관 사퇴는 청와대의 뜻이냐, 본인의 뜻이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조 장관은 계속 촛불을 지켜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사퇴 의사를) 언제 밝혔느냐는 최종시점에 대한 것이기에 추후에 말하겠다. 계속 그런 고민이 있어왔다고만 말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사퇴 결심 시점과 배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 쇄도에도 "추후에 말씀드리겠다"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통령이 직접 말씀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조 장관이 전격 사퇴하자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개최하던 수보회의를 오후 3시로 1시간 연기하는 등 충격에 빠진 모양새다.
정진형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8 개 있습니다.

  • 1 0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야하는 이유

    버닝썬 마약 성범죄의 용의자들과..
    김학의 특수강간의혹을 기소했나?..
    표창장은 수십군데 압수수색 하면서..
    미국에서는 1급마약으로 미국입국이
    금지된 LSD를 대량으로 소지해도 불구속
    인데..이것이 정상인가?..
    법조계 전관협잡(전관예우)과 검찰기소독점
    으로 기소자체를 안해버리기 때문이다..

  • 1 0
    별장성범죄 은폐(불기소)수사라인 공개

    PD수첩 ‘별장 성접대’ 리스트, 동영상·집단사진, 은폐 수사라인 공개
    피해여성 “그룹 성관계에 여자들끼리 하게도..
    찍은 동영상 가족들에 뿌리기도”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62

  • 2 0
    김학의 특수강간의혹과 현직장성출입의혹

    https://www.nocutnews.co.kr/news/5121180
    원주시 부론면 지역 이모씨(54세)는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이 처음 불거질 당시
    별장이 있는 마을에 대한 애기가 많았다"며
    국회의원과 교수, 사업가 등 고위층 인사들이
    호화별장을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전했다.

  • 0 0
    법무부차관 특수강간의혹 사건-별장

    강원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2118-1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7192

  • 0 0
    얘도

    몹쓸 짓 제법 했지?

  • 2 0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야하는 이유

    버닝썬 마약 성범죄의 용의자들과..
    김학의 특수강간의혹을 기소했나?..
    표창장은 수십군데 압수수색 하면서..
    미국에서는 1급마약으로 미국입국이
    금지된 LSD를 대량으로 소지해도 불구속
    인데..이것이 정상인가?..
    법조계 전관협잡(전관예우)과 검찰기소독점
    으로 기소자체를 안해버리기 때문이다..

  • 2 0
    그러니까 공수처법 통과 시켜야한다

    검찰이 근거없는 무리한수사를
    시간만 끄는것도 여론을 이용해서
    총선에 영향을 줄수있다는 사인이고
    자한당은 총선떄까지 수사를 하는게 소원인데
    결국 공수처반대가 친일매국집단 기득권사수에
    최후의 보루라는 증거이며
    조국장관이 물러난다고 해도 그다음순서는
    촛불시민이 검찰의 타겟이 될것이므로
    기무사가 촛불시민을 탱크로 진압하는 쿠데타계획과
    목적이 같다..

  • 1 0
    김학의 특수강간의혹과 현직장성출입의혹

    https://www.nocutnews.co.kr/news/5121180
    원주시 부론면 지역 이모씨(54세)는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이 처음 불거질 당시
    별장이 있는 마을에 대한 애기가 많았다"며
    국회의원과 교수, 사업가 등 고위층 인사들이
    호화별장을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전했다.

  • 1 0
    법무부차관 특수강간의혹 사건-별장

    강원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2118-1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7192

  • 2 1
    이제 총부리는 문통을 향하겠네!!!

    2년 반 남은 모양인데, 벌써 레임덕이네.
    남은 기간 잘해보슈!!!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지!!!

  • 3 0
    큰거 걸렸나보네

    촉새가 주제파악도 못하고

    검찰수사 가이드라인 제시하더만

    뭔가 결정적인거 걸렸나보네

    정권부담 같은 이유면 진즉에 했겠지

    이제와서 하는거보면

    검찰에서 빼도박도 못하는 큰거 걸렸나보네

  • 1 0
    그러니까 공수처법 통과 시켜야한다

    검찰이 근거없는 무리한수사를
    시간만 끄는것도 여론을 이용해서
    총선에 영향을 줄수있다는 사인이고
    자한당은 총선떄까지 수사를 하는게 소원인데
    결국 공수처반대가 친일매국집단 기득권사수에
    최후의 보루라는 증거이며
    조국장관이 물러난다고 해도 그다음순서는
    촛불시민이 검찰의 타겟이 될것이므로
    기무사가 촛불시민을 탱크로 진압하는 쿠데타계획과
    목적이 같다..

  • 1 0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야

    [ 언론 - 검찰 - 대법원 ]의
    무한루프 의혹놀이를 끝낼수있다..
    결국 공수처에 공직자에 대한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어야 해결되는 문제이며..
    세월호사건도 마찬가지..

  • 1 0
    김학의 특수강간의혹과 현직장성출입의혹

    https://www.nocutnews.co.kr/news/5121180
    원주시 부론면 지역 이모씨(54세)는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이 처음 불거질 당시
    별장이 있는 마을에 대한 애기가 많았다"며
    국회의원과 교수, 사업가 등 고위층 인사들이
    호화별장을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전했다.

  • 1 0
    법무부차관 특수강간의혹 사건-별장

    강원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2118-1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7192

  • 0 1
    아니 ???

    이건 아니잔아요~~
    반려해야 합니다.

    개검 개한당의 야합에 굴복하다니
    정말 이건 아닙니다.

  • 0 0
    씹탱이

    바로 손 터네?

  • 2 1
    이제는~

    민주당에 대한 기대를 접을란다!
    조국 하나 지켜내지못한
    바보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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