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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여야, 남은 보름동안 검찰개혁법안 합의해야"

"검찰개혁 설계도 거의 완성. 보름뒤면 실행의 시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남은 15일동안 여야가 검찰개혁 법안 처리에 합의하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에 상정된 검찰-사법개혁 법안도 29일부터 본회의 상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보름 뒤면 숙고의 시간은 끝나고 실행의 시간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검찰개혁 설계도도 거의 완성됐다"며 "법무부와 검찰이 법개정 없이 할 수 있는 검찰개혁 방안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고 합의했다. 이제 법무부와 검찰이 따로 없게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주민 당 검찰개혁특위 위원장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법안을 통과시키는 게 당연히 법무부가 추진하는 것보다 더 근본적인 개혁"이라며 "돌아오는 29일 본회의부터 부의가 가능한만큼 여야는 하루속히 법안소위를 열어 검찰개혁 법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할 것이고 우리당도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가세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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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그러니까 공수처법 통과 시켜야한다

    검찰이 근거없는 무리한수사를
    시간만 끄는것도 여론을 이용해서
    총선에 영향을 줄수있다는 사인이고
    자한당은 총선떄까지 수사를 하는게 소원인데
    결국 공수처반대가 친일매국집단 기득권사수에
    최후의 보루라는 증거이며
    조국장관이 물러난다고 해도 그다음순서는
    촛불시민이 검찰의 타겟이 될것이므로
    기무사가 촛불시민을 탱크로 진압하는 쿠데타계획과
    목적이 같다..

  • 0 0
    그러니까 공수처법 통과 시켜야한다

    검찰이 근거없는 무리한수사를
    시간만 끄는것도 여론을 이용해서
    총선에 영향을 줄수있다는 사인이고
    자한당은 총선떄까지 수사를 하는게 소원인데
    결국 공수처반대가 친일매국집단 기득권사수에
    최후의 보루라는 증거이며
    조국장관이 물러난다고 해도 그다음순서는
    촛불시민이 검찰의 타겟이 될것이므로
    기무사가 촛불시민을 탱크로 진압하는 쿠데타계획과
    목적이 같다..

  • 0 0
    그러니까 공수처법 통과 시켜야한다

    검찰이 근거없는 무리한수사를
    시간만 끄는것도 여론을 이용해서
    총선에 영향을 줄수있다는 사인이고
    자한당은 총선떄까지 수사를 하는게 소원인데
    결국 공수처반대가 친일매국집단 기득권사수에
    최후의 보루라는 증거이며
    조국장관이 물러난다고 해도 그다음순서는
    촛불시민이 검찰의 타겟이 될것이므로
    기무사가 촛불시민을 탱크로 진압하는 쿠데타계획과
    목적이 같다..

  • 0 0
    news

    존재감없는 이인영은 제발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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