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한국 올해 성장률 2.5→2.1% 추가하향
"한국의 완화적 재정-통화정책, 경기 둔화 막지 못할 것"
아시아개발은행(ADB)이 25일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1%로 대폭 낮췄다.
지난 4월 성장률 전망치를 2.7%에서 2.5%로 낮춘 데 이어 추가 하향조정이다.
ADB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상반기 저조한 실적과 강력하게 이어지는 외부 역풍을 고려했다"며 하향조정 이유를 밝혔다.
ADB는 "올해 한국의 통화와 재정정책이 작년과 같이 광범위하게 완화적이겠지만, 경기 둔화 흐름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5%에서 2.4%로 낮췄다.
ADB는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6.3%에서 6.2%로,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6.1%에서 6.0%로 낮췄다.
지난 4월 성장률 전망치를 2.7%에서 2.5%로 낮춘 데 이어 추가 하향조정이다.
ADB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상반기 저조한 실적과 강력하게 이어지는 외부 역풍을 고려했다"며 하향조정 이유를 밝혔다.
ADB는 "올해 한국의 통화와 재정정책이 작년과 같이 광범위하게 완화적이겠지만, 경기 둔화 흐름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5%에서 2.4%로 낮췄다.
ADB는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6.3%에서 6.2%로,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6.1%에서 6.0%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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