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이쯤 되면 조국은 지금 지옥속 헤매고 있는 것"
"KIST 인턴증명서 조작에 조국 부인 개입 의혹도"
민경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딸이 받은 동양대 총장상, 총장은 준 적이 없단다. 그 학교 교수를 하는 조국 부인의 사무실을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 의원은 또한 "조국 딸이 딱 이틀 출근하고 3주 출근한 걸로 돼 있는 KIST 인턴증명서 조작에 조국 부인이 개입한 의혹이 드러났다"며 "조국과 문재인 대통령 입에서 '이젠 망했다'는 탄식이 흘러나올 법하다"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아무도 발급해주지 않은 조국 딸의 KIST 인턴이수증. 장학금도 그렇고 유령이 많이 등장하는군"이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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