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노맹 사건을 거론하며 색깔공세를 펴고 있는 것과 관련, "황 대표 특보 김현장 씨는 부산 미문화원 방화 사건 배후"라고 맞받았다.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황교안 검사가 김현장 씨의 담당검사였다고!"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이러면서 조국 내정자 보고 왈가왈부하니 내로남불 얘기가 안나오겠나"라고 비꼬았다.
김현장 씨는 지난 1982년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바 있고, 다음해 가석방된 후 출소 9개월 만에 이적단체와 소통했다는 등의 이유로 다시 구속됐다. 황 대표는 이 때 담당검사였고 김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황 대표는 지난 1월 "김현장 씨가 과거의 잘못된 친북 노선을 바꾸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따르는 변화을 겪은 후 다시 만났다"며 "헌법 가치와 민주적 기본 질서를 따른다면 적과 같은 분도 친구가 될 수 있다. 마음을 열고 화합하면 가능하다"고 김 씨의 '전향'을 강조했으며, 지난 6월 김현장 씨 등 8명을 대표 특보로 임명했다.
우리 시대 김현장은 빨갱이 중의 빨갱이였다 저들이 만든 빨갱이였다 미국 문화원을 방화했으니 미국 정부를 정면 도전한 사건이었다 그런데 전향했으니 특보도 된다고? 하긴 니들 지난 정부에서나 자한당에 전향한 어중이떠중이들 많지 정치적 속물들도 싸돌아 다니고 그보다도 니들 정권 하에서 억울하게 고통 당한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았냐?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린다
1994년 ‘94년 연례보고서’에 사노맹 관련자들을 ‘불공정한 재판을 받았거나 가혹행위를 받은 정치범 및 양심수’로 포함시켰다. 국제엠네스티는 조국 후보자를 ‘올해의 양심수’로 선정. 공교롭게도 새누리당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문재인 바람’에 맞설 인물로 사노맹 중앙위원장이었던 백태웅 하와이대 로스쿨 교수는 영입하려고 했다. 최종 영입에는 실패
부미방사건 김현장이 황내시 특보를 했나보군요. 박근혜 내시 출신이 전두환 시절 반미사건 주동자를 부하로 부리다니 미국에 화명병 던지겠다는 것인지, 아무튼 두드러기로 군대 안 간 재주가 보통이 아니란게 나타나는군요. 박근혜 내시 황가의 졸개가 된 김현장버러지는 반미말고 이제는 친일 하는건가요? 빨리 죽어야 할 사람이 오래살면 별 버러지가 다 됩니다.
[추축국]..은 20세기의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연합국 측에 대항하여 전쟁을 한 세력을 일컫는다. 1936년 나치 독일과 이탈리아 왕국, 일본 제국 세 나라 사이의 우호 조약으로 시작되었다.(위키백과) 나치가 동성애탄압->반대파숙청>이민족탄압->이민족학살..로 이어지는 과정을 한국가짜보수와 일부대형교회세력이 그대로 따르고 있으므로..
이스라엘국기와 태극기 미국국기 3가지 국기를 들고 나오는것은 북한친일파개신교출신 서북청년회가 미국이 1948년에 깔아놓은 냉전구도에서 최초의 민간인학살앞잡이가 된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생각한다. 이슬람난민혐오와 배우 정우성에 대한 공격도 한국가짜보수(=서북청년회)가 신나치 극우유태인자본의 하수인 이라는 진실을 증명하고있고 나치독일의 전격전은 이스라엘이 계승
재벌이된..부류는 그숫자가 많지않기때문에..대다수 친일파는 그들에게 동조하는 경우였을것 이다..그래서 소수의 친일매국집단은 자신의 정체를숨기고 살면서 언제나 국민분열위한 거짓정보(마타도어)와 병역비리등이 나오면 대타로 욕먹는 욕방패(유승준)로 기득권을 유지한다.. 물론 나씨처럼 매국노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근대화는 민주적인 시민의식과 과거의 미신을 타파하는합리성이 핵심인데 일본의 미신인 신사참배강요는 전근대적인것라는 증거다.. 그리고 일본의 산업화로인한 과잉생산물의 소비와 전쟁물자착취를 위해 조선을 개발한것은 단지 착취의 효율성을 위한것이므로 오히려 시민민주의식과 합리성은 후퇴시킨것이 일제강점기였다..
생산한물건들이쌓이지만 임금착취로 소비는 안되어 경제공황이 오자 식민지를만들었고 독일은 식민지경쟁에 뒤쳐져서 1-2차대전 원인이된다. 일본은 산업화로 생산성이늘고 재고가 쌓이자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어 과잉생산된물건을 소비시켰다. 조선은 근대화된게 아니라 경제공황의 해결도구였고 후유증으로 친일매국집단과 남북분단을 남겼다.
바로 한국현대사에 내재된 혼란이다. 박정희는 항일독립군잡아야 일제가 조선근대화?를 안정적으로 할수있다는 애국?으로 시작하여 쿠데타 후에는 사회주의 계획경제(좌파정책)을 하면서 오히려 좌파들을 숙청했고..김대중은 기업가로 출발했던 우파였는데..친일매국집단에 의해 좌파로 알려졌다. 한국현대사는 좌우혼돈의 역사이므로 결국 누가 국민편인가로 구분해야한다..
박정희의 정책은 사회주의의 국가주도 계획경제이고 스탈린식에 가깝다. 스탈린은 공장을 짓기위해 강제이주를 거부하는 농촌마을에 어느날 공수부대를 투하하여 학살해버리는식이었다. 의료보험을 회사 간부중심이지만 제한적으로 도입한것도 박정희다. 가짜보수가 좌파와 주적 구분못하는것도 이해가는면이 있지만 좌우가 문제가 아니다..결국 매국노편인지 국민편인지가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