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삼척 어민은 20일 북한어선이 삼척항에 진입했을 때 상황과 관련, "이분들이 육지로 들어왔어요. 일단 들어와서 대놓고 난 뒤에 낚시하시는 분들한테 '저희들이 월남했는데 신고를 좀 해 주시오',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것 같더라"고 전했다.
삼척 어민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람들 많이 갔죠, 배 구경하러. 어민들이 엄청 많이 갔는데요. 그래서 사람들 구경하고 배 사진도 찍고. 여기 사진 찍어간 사람 많이 있어요. 경찰들은 뒤에 왔어요, 뒤에. 20-30분 걸렸을 거예요"라며 신고를 받은 경찰이 뒤늦게 도착했음을 증언했다.
그는 북한어선의 상태에 대해선 "일반인이 봤을 때는 작업선이라고, 작업하는 배라고는 볼 수가 없죠. 경운기예요, 경운기 엔진, 경운기 엔진. 한국 어선들은 그런 거 싣고 다니는 배도 없어요. 그렇게 엔진 쓰는 배도 없어요. 목선이고 나무배고. 아주 옛날 배죠"라고 전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 당국이 표류하던 북한어선을 예인해왔다고 거짓 발표를 한 데 대해 "황당하죠. 그래 가지고 어민들이 불안해서 항의했다"며 "이북 배가 쑥쑥 들어와서 불안해서 어떻게 조업을 다니겠냐. 이런 말이 많아요"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그러면서 "표류돼서 여기까지 올 수 없어요. 고성에서 삼척까지 거리가 얼마인데,시간이 얼마나 걸리는데 그 배가 내려오게 되면 보고 가만 놔두는 사람 누가 있어요?"라고 반문한 뒤, "처음에는 군에서 삼척 부근에서 표류된 배를 신고를 해가지고 끌고 들어왔다는데 그거 순엉터리로 하니까, 어민들이 다 보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하니까 누가 인정해 주나요"라며 국민을 속인 군 당국을 강력 질타했다.
이어 출연한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는 "해상 경계 실패라기보다는 해상 경계를 안 했다고 봐야 되죠"라며 "군의 기강이 너무나 해이해져 있고 한마디로 나사가 다 풀려 있다, 저는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요즘 남북 대화 무드에 젖어서 군은 사실은 그러면 안 되잖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파도가 높아 발견할 수 없었다는 군의 해명에 대해서도 "그게 거짓말이죠. 제가 기상청 자료를 분석을 해 봤어요. 기상청 자료가 삼척 근해가 당시 0.5에서 0.2m였고 유효 평균 파고는 0.2m, 즉 20cm였다"며 "20cm는 어민들이나 바다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장판이라고 한다. 우리가 방바닥을 장판 깐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너무나 방바닥처럼 평평하다라고 하는. 그래서 어민들은 이런 날은 장판 같은 날이다. 이렇게 이야기할 정도로 파도가 없는 날이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군이 낙후한 장비 탓을 한 데 대해서도 "그 장비는 8-15km씩 다 보이는 거거든요. 그거 거짓말이죠. 제가 군을 전역한 사람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제보도 하고 전화도 오고 하던데 레이더가 30년 전에도 갈매기 5마리 중에서 1마리가 움직여도 다 보인답니다, 30년 전 레이더도. 그런데 지금은 그거하고 비교가 안 되게 성능이 좋죠"라고 반박했다.
그는 "지금 북한 사람들이 무방비로 들어왔고 특히나 삼척에서 삼척항에서 남쪽으로 40km 지점에는 울진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만약에 이 사람들이 게릴라였다면 울진 원자력 발전소 또 삼척항에서 9km 북쪽에 있는 해군 제1 함대. 이런 군부대, 국가 전략 시설 이런 것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을 수가 있고 또 더 나쁜 생각을 했다면 우리 시민들이 1968년도처럼 어떤 해를 당했을 수도 있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북한은 천연자원과 교육된인력이있고 한국은 자본과 기술이 있다.. 결국 개성공단이 북한과 한국이 경제시너지효과를 낼수있는 방법이라는것은 누구나 알수있다.. 개성공단을 반대하는것은 한국경제가 망했으면하는 친일매국집단 말고는 없으므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9159
북한은 천연자원과 교육된인력이있고 한국은 자본과 기술이 있다.. 결국 개성공단이 북한과 한국이 경제시너지효과를 낼수있는 방법이라는것은 누구나 알수있다.. 개성공단을 반대하는것은 한국경제가 망했으면하는 친일매국집단 말고는 없으므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9159
오랜 제재로 북한 경제가 힘들어지면 못살겠다 남하하려는 북주민들 봇물터지듯 내려올 수 있다는 생각도 제발 좀 해라,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막기 힘들어져~ 그러니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이라도 빨리 재개시키고 남북 서로 자기 정부에 인가받고 이산가족들부터라도 자유왕래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지금의 대북관리가 되어야 하며 그게 혹여라도 생길 북한 붕괴보다 낫다
사관학교 나온 놈들 끼리 형님, 동생하면서 집단으로 거짓하고, 용인하는 문화 부터 척결해야 한다, 전두환이나 미국으로 뺑소니친 조현천이 같은 놈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관학교 전체를 통폐합하고, 장교 입직 경로는 다양화 해야 한다, 똥별들 작전권 미군에 넘기고 탱자거리다 보니 누가 힘들게 경계군무 하겠냐, 차라리 똥별 수 확 줄이고 경계는 자동화 하자.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0366 천안함 사건때는 새때를 보고 함포사격을 한후에 북한잠수정이라고 거짓말 했다는말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 at_pg.aspx?CNTN_CD=A0001360157 중대한 군사적 행동인 함포사격을 누가 지시했는지도 모르는 상황..
천안함 사건때는 새때를 보고 함포사격을 한후에 북한잠수정이라고 거짓말 했다는말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 at_pg.aspx?CNTN_CD=A0001360157 원세훈 국정원장이 발포명령은 국방부장관이 아니라 2함대 사령관이 내린 것이라고 중대한 군사적 행동인 함포사격을 누가 지시했는지도 모르는 상황..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0366 천안함 사건때는 새때를 보고 함포사격을 한후에 북한잠수정이라고 거짓말 했다는말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 at_pg.aspx?CNTN_CD=A0001360157 중대한 군사적 행동인 함포사격을 누가 지시했는지도 모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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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때는 새때를 보고 함포사격을 한후에 북한잠수정이라고 거짓말 했다는말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 at_pg.aspx?CNTN_CD=A0001360157 원세훈 국정원장이 발포명령은 국방부장관이 아니라 2함대 사령관이 내린 것이라고 중대한 군사적 행동인 함포사격을 누가 지시했는지도 모르는 상황..
어민이 말하고 진행하는 상황 전개를 살펴보니 이거 냄새가 진하게 풍겨온다. 지금과는 정반대로 극한의 대치와 긴장 속에 있던 전임정권에서조차 있던 일이다. 어쨌든 둘 중 하나다! 현 정권의 평화정책을 반대하는 어민이든지, 반대정치세력의 사주나 선동에 부화뇌동하든지, 오케?
겨우 4명정도 웅크리고 탈 수 있는 소형목선이 레이더에 걸리나? 시비걸걸 시비걸어라! 죠런 배를 검문검색할 것 같으면 우리 해경이나 해군들 동해상에 쫙 깔아 불침번Xot팽이 쳐야된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사후 보완책을 마련하면 되고~ 그리고 ~ 왜~ 북한동포를 못죽여서 안달하냐? 마치 전쟁이라도 불사하듯이~ 대다수 국민들은 평화로운 현재를 즐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