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비난' 쇄도에도 이규택 의원 "......"
"당신의 침묵은 비겁하다. 의원직 물러나라"
지난 22일 국방부앞 '새끼돼지 능지처참' 현장에 있었던 한나라당 4선 중진인 이규택 의원의 홈페이지에 며칠째 수백개의 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다. 성난 네티즌들은 비난글에도 사과문 하나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이 의원을 질타하며 의원직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다.
ID '김수철'은 새끼돼지 살육이 국제적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 "이규택씨, 외국에서도 이동영상들이 유포되었다. 알았냐?"라고 물은 뒤, "당신은 당신이 있는 이천을 위해 돼지를 찢었지만 우리나라에 사는 모든 온국민들의 질을 뚝 떨어뜨렸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아직도 저질국가란 소리를 외국에서 듣는 거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우리국민이 야만인이냐?"라고 반문한 뒤, "당신은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야만인으로 만들었고 저질국가란 인식을 다시금 시켜준 나라의 범죄자"라고 비난했다.
자신이 캐나다 교민임을 밝힌 ID 'Canada'는 "공지사항에 보니 '이규택 의원에게는 사람 냄새가 난다!'라는 글이 있군요"라고 홈페이지의 이 의원 홍보 글을 꼬집은 뒤, "여기 캐나다까지 사람냄새는 커녕 한국에서 불어오는 돼지 피비린내 밖에 안나오. 해외동포들은 이제 어디 부끄러워서 자랑스런 한국인라 나설 수나 있겠소?"라고 질타했다.
ID '강감찬'도 "국회의원이면 그 지역구만 대표하는 것입니까?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라며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더러운 짓거리를 한 것을 방관한 대가로 세계적으로 한국똥칠 제대로 되었습니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제 어쩌시렵니까? 국회의원님 잘못이건 아니건 깔끔하게 물러나십시오"라고 의원직 사퇴를 요구한 뒤, "백정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고등생명체를 잡습니다. 백주대낮에 길거리에서 고등생물체를 죽인 것은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 수가 없는 짓이고, 명백한 범죄행위이고 당신은 그 방조범입니다"라고 엄중히 꾸짖었다.
ID '강대성'은 "아무리 그 상황의 분위기가 흥분되고 이성을 잃을 정도라고 해도 어떻게 능지처참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걸 말릴 생각은 전혀 안하셨습니까? 그 새끼돼지가 전혀 불쌍해보이지 않았습니까? 눈물이란 게 존재하지 않으십니까?"라고 반문한 뒤, "제가 그 곳에 있었더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되면 돼지를 사서라도 막아보려했을 겁니다"라고 꾸짖었다. 그는 "설마 죄가 없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라고 되물은 뒤, "자신이 어떤 죄가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아실 겁니다"라며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ID '임소연'은 이 의원 홈페이지에 있는 활짝 웃는 사진을 지적하며 "아..바로 저 웃음이었군요"라며 "죽어가는 돼지를 바라보는 웃음이 과연 어떤 웃음인지 너무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잔인합니다. 정말..."라고 비난했다.
ID '역동 2007'은 "이 더럽고 추악한 행위에 대한 당신의 입장은 무엇인가?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당신들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입장을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물은 뒤, "지금 당신의 침묵은 비열하다. 그저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그늘에 숨어 기다렸다가 조용해지면 시침 뚝따고 다시 소신있고 청렴한 정치인인 척 아무렇지도 않게 튀어나올 참인가?"라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 의원을 질타했다. 그는 "당신들이 벌인 그 더러운 짓거리가 전세계에 퍼져 국가 망신을 시키고 온국민들이 분노로 들끓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어디에 숨어있는가?"라며 "빨리 당신의 입장을 밝혀라"고 질타했다.
ID '김수철'은 새끼돼지 살육이 국제적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 "이규택씨, 외국에서도 이동영상들이 유포되었다. 알았냐?"라고 물은 뒤, "당신은 당신이 있는 이천을 위해 돼지를 찢었지만 우리나라에 사는 모든 온국민들의 질을 뚝 떨어뜨렸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아직도 저질국가란 소리를 외국에서 듣는 거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우리국민이 야만인이냐?"라고 반문한 뒤, "당신은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야만인으로 만들었고 저질국가란 인식을 다시금 시켜준 나라의 범죄자"라고 비난했다.
자신이 캐나다 교민임을 밝힌 ID 'Canada'는 "공지사항에 보니 '이규택 의원에게는 사람 냄새가 난다!'라는 글이 있군요"라고 홈페이지의 이 의원 홍보 글을 꼬집은 뒤, "여기 캐나다까지 사람냄새는 커녕 한국에서 불어오는 돼지 피비린내 밖에 안나오. 해외동포들은 이제 어디 부끄러워서 자랑스런 한국인라 나설 수나 있겠소?"라고 질타했다.
ID '강감찬'도 "국회의원이면 그 지역구만 대표하는 것입니까?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라며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더러운 짓거리를 한 것을 방관한 대가로 세계적으로 한국똥칠 제대로 되었습니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제 어쩌시렵니까? 국회의원님 잘못이건 아니건 깔끔하게 물러나십시오"라고 의원직 사퇴를 요구한 뒤, "백정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고등생명체를 잡습니다. 백주대낮에 길거리에서 고등생물체를 죽인 것은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 수가 없는 짓이고, 명백한 범죄행위이고 당신은 그 방조범입니다"라고 엄중히 꾸짖었다.
ID '강대성'은 "아무리 그 상황의 분위기가 흥분되고 이성을 잃을 정도라고 해도 어떻게 능지처참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걸 말릴 생각은 전혀 안하셨습니까? 그 새끼돼지가 전혀 불쌍해보이지 않았습니까? 눈물이란 게 존재하지 않으십니까?"라고 반문한 뒤, "제가 그 곳에 있었더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되면 돼지를 사서라도 막아보려했을 겁니다"라고 꾸짖었다. 그는 "설마 죄가 없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라고 되물은 뒤, "자신이 어떤 죄가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아실 겁니다"라며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ID '임소연'은 이 의원 홈페이지에 있는 활짝 웃는 사진을 지적하며 "아..바로 저 웃음이었군요"라며 "죽어가는 돼지를 바라보는 웃음이 과연 어떤 웃음인지 너무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잔인합니다. 정말..."라고 비난했다.
ID '역동 2007'은 "이 더럽고 추악한 행위에 대한 당신의 입장은 무엇인가?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당신들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입장을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물은 뒤, "지금 당신의 침묵은 비열하다. 그저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그늘에 숨어 기다렸다가 조용해지면 시침 뚝따고 다시 소신있고 청렴한 정치인인 척 아무렇지도 않게 튀어나올 참인가?"라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 의원을 질타했다. 그는 "당신들이 벌인 그 더러운 짓거리가 전세계에 퍼져 국가 망신을 시키고 온국민들이 분노로 들끓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어디에 숨어있는가?"라며 "빨리 당신의 입장을 밝혀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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