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이재명이 정청래이고, 정청래가 이재명"이라며 당권주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했다.
4선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운명이 곧 정청래의 운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3년 전 이재명 대통령-정청래 당대표를 꿈 꿨으나 그 꿈을 미루고 이재명은 당대표로, 정청래는 최고위원으로 무도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맞서 싸워야 했다"며 "저는 윤석열 정권의 야당 탄압·정적 제거, 이재명 죽이기에 맞서 맨 앞에서 싸웠고 12·3 계엄 내란 사태에 맞서 국민과 함께 최선봉에서 싸웠다"고 장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 당대표로 이 대통령과 한 몸처럼 행동하겠다"며 이 대통령과의 '일심동체'를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내란종식, 정권교체, 민주정부 수립이었고 정권은 교체돼 이재명 민주정부가 수립됐다"며 "이제 남은 시대적 과제는 조속한 내란종식과 이재명정부의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3선 박찬대 전 원내대표도 금명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져, 강성 친명간 치열한 당권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민중이 원하지 않으면, 접어야 되는 게 '행정'이다.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 . 그런데, 민중의 의지와 동 떨어져서, 무신, '경건'이니, '엄중'이니를 운용하는 덜 떨어진 건 뭘까? . 쉴 곳이 마땅치 않은 행인이, 고궁에 들어 갔더니, 웬 놈의 감시자들의 눈길이 그렇게 많을까? 거의 스토킹 수준이라고 보인다. 미친거다.
민중은 고독하다. 그래서 '고궁'을 찾는다. . 그런데, 그 '고궁'이 되레 '고독'을 부추긴다. 경건하고, 심중하고, 엄중하라.. 어디서 많이 듣던소리이다. 감시자들이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더라.. 머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으려나? . 일을 할 줄 모르는 인종은, 온 길은 막아 놓고, 행인에게 불편을 끼친다. 이걸 '행정'의 갑질이라고 해야 되나?
역사와 함께하는 존재.. 역사와 분리된 존재.. . 고궁은, 민중과 함께 존재해야 한다고 본다. 역사의 등줄기에 '고궁'이 존재한다면, 민중은, 그 등줄기에 같이 존재하는 것이다 . 민중에게 지나친 '경건'을 강요하는 것은 고궁의 본래의 의미에 되레 떵칠을 하는 것이 아닐까? . 민중이 어려워하는 '고궁'은 애물단지이다 자유롭지 않은 '고궁', 달갑지 않다
고궁에서 취식을 금지한다 그러면, 취식을 금지했으니 싸는 것도 금지해야 겠구랴.. . 대체 어떤 인간이 이런 아이디어를 내세 실행하는지 몰라도 이건, 아니라고 본다. . 대중을 이런 사소한 일로 감시하고 규제하는 얼간이 같은 정책은 하루 빨리 없애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대중을, 같이 호흡하고, 어울리는 존재로 인식해야 하지 않을까?
유비가 '촉'나라를 세우고, 도박'을 금지하기 위해, 도박 수단을 소지한 자를 형법처리하려고 했다. . 이 때, 한 조언자가, 거리에 다니는 저 행인들을 모두 '음란 모의 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유비가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왈, "저들은 모두 음행의 도구를 지니고 다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대중과 공감하지 않는 정책은? 나는 갠적으로 '독재'비스무리라고 본다. . 대중은 고독하다. 늘 감시와 규제의 눈길에 시달리고 있다. 이걸 정책자들이, 질 좋은 사회를 맹그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데, 경악한다. . 대중은, 상식과 정직을 원하고, '규제'를 원치 않는다. 상식과 정직을 모토로 하라.. 그러면 대중은 스스로 따른다.
고궁에서 취식을 금지한다. 그러면, 취식을 금지했으니 싸는 것도 금지해야 겠구랴.. . 대체 어떤 인간이 이런 아이디어를 내세 실행하는지 몰라도 이건, 아니라고 본다. . 대중을 이런 사소한 일로 감시하고 규제하는 얼간이 같은 정책은 하루 빨리 없애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대중을, 같이 호흡하고, 어울리는 존재로 인식해야 하지 않을까?
박찬대, 정청래.. 둘 다 good 말하자면, 둘 다, 당대표를 해도 된다는 얘기다. . 박찬대는 진지하고, 정청래는 진지한데 유머가 있고.. 갠적으로, 당대표를 2인 체제로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 이게 무슨 홍복인가? 구김이와 굥깍지가 뜯어 먹고, 나눠먹고, 거저먹는 개G랄을 했는데, 이제, 이재명이 '통'이되니, 절세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구랴
누군가 얘기 했다. 이재명은, 김대중과 노무현의 융합체라고.. . 갠적으로, 이재명은 김-노 융합체 그 이상이다. 논리적인데, 상식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을 하는 게야.. 말하자면, 정책의 도입단계에서, 상식이전의 개뿔 뜯어 먹는 학벌, 지연, 나눠먹기식의 이권분배.. 등등이 배제된다는 거지.. . 한국은 횡재한거다. 유비가 공명을 얻은게야..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