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회사임원 1시간 집단폭행한 민노총, 적폐끝판왕"
"민노총을 가장 키워준 게 문재인 정부"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노총이 유성기업 임원을 1시간 집단폭행하여 코뼈가 부러지고 눈밑 뼈가 함몰되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이어 "이 민노총을 가장 키워준 게 문재인정부"라면서 "문대통령 취임 이후 민노총 노조원이 73만에서 83만으로 10만 늘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는 말로만 민노총 문제있다고 하지 실질적으로 민노총 적폐 청산하는 데는 아무일도 안하고 있습니다"라면서 "문정부와 민노총이 대한민국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며 정부와 민노총을 싸잡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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