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금주내 후반기 원구성 매듭 짓겠다"
추미애 "여야 심기일전해 긴밀히 협력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만시지탄이지만 오늘 오후부터 원구성 협상이 이뤄져서 다행"이라며 조속한 원구성 협상 타결을 희망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6.13지방선거 민심은 국회가 제 역할을 다해 정쟁을 중단하고 평화와 민생을 중심으로 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라는 것이다. 여야 모두 심기일전해 긴밀히 협력하는 협조의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협상의 물꼬가 정말 어렵게 트였다"며 "여야 모두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 정상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 이달말까지 원구성 협상을 매듭짓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며 금주내 협상 타결 방침을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책임여당으로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야당과의 원구성 협상에 임할 것"이라며 "야당도 국민을 위해 국회 본연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 만큼 국회 규정과 관례에 따라 조속한 협상 타결을 위해 협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6.13지방선거 민심은 국회가 제 역할을 다해 정쟁을 중단하고 평화와 민생을 중심으로 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라는 것이다. 여야 모두 심기일전해 긴밀히 협력하는 협조의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협상의 물꼬가 정말 어렵게 트였다"며 "여야 모두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 정상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 이달말까지 원구성 협상을 매듭짓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며 금주내 협상 타결 방침을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책임여당으로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야당과의 원구성 협상에 임할 것"이라며 "야당도 국민을 위해 국회 본연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 만큼 국회 규정과 관례에 따라 조속한 협상 타결을 위해 협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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