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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정오 현재 19.7%, 4년 전보다 3.6%p 낮아

제주 24.3%로 가장 높고, 세종 17.2%로 가장 낮아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이 13일 정오 현재 19.7%를 나타냈다. 이는 4년 전 지방선거 투표율 23.3%보다 3.6%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오 현재 전체 유권자 4천290만7천715명 중 843만 2천73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19.7%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지역은 제주로 24.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어 강원이 23.4%, 경북이 21.6%로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세종(17.2%)은 17%대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고, 서울(18.2%), 인천(17.8%), 광주(17.3%)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8~9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총 864만 897명이 참여해 20.14%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이는 오후 1시 집계부터 합산된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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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김태호
    허성무
    김선유
    이외 전부 바미당 찍고 왔다.
    허성무는 저번에 노회찬한테 양보한 게 의리있어 보여서 찍었다.
    나머지는 문재앙팔이하고 김경수팔이 하길래 안 찍었다.
    차마 개한당을 찍을 수 없지만 김경수를 막기 위해 어쩔수없이 김태호 찍고 나머지는 바미당 찍었다.
    바미당이 없는 경우에만 문주당 한 표 더 찍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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