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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오전 11시 15.7%, 4년 전보다 3.1%p 낮아

제주 20.1% 가장 높고 세종-광주 하위권

제7회 지방선거가 13일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15.7%를 기록했다. 4년 전 지방선거때 동 시간대 투표율인 18.8%보다 3.1%포인트 낮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오전 11시 현재 671만7천292명이 참여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제주가 20.1%로 가장 높고 강원(19.4%) 전남(17.9%) 등이 뒤를 이었다.

세종(13.0%), 광주(13.8%), 인천(14.0%) 등은 평균 투표율을 밑돌며 하위권을 형성했다. 서울은 14.1%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하지만 이는 역대 선거 중 두 번째로 높았던 사전투표율(20.14%)은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세종, 광주 등은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인 까닭에 이 시간 현재 투표율은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전투표 결과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집계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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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김태호
    허성무
    김선유
    이외 전부 바미당 찍고 왔다.
    허성무는 저번에 노회찬한테 양보한 게 의리있어 보여서 찍었다.
    나머지는 문재앙팔이하고 김경수팔이 하길래 안 찍었다.
    차마 개한당을 찍을 수 없지만 김경수를 막기 위해 어쩔수없이 김태호 찍고 나머지는 바미당 찍었다.
    바미당이 없는 경우에만 문주당 한 표 더 찍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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